□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9월 24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 투자를 계획하는 기업의 선택을 돕기 위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3국의 투자 환경을 소개하는 '아세안 주요 3국 투자 진출 환경 비교 자료집'을 발간함
□ 보고서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대체 공급망을 발굴하는 것이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라고 언급함. 주中 EU상공회의소는 ’22.4월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유럽 기업의 23%가 현재 또는 계획중인 투자를 중국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며, 중국의 대안 지역으로 아세안을 주목했고, 보스턴컨설팅 그룹은 차이나 플러스 원(China+1) 지역으로 아세안을 언급하면서, 특히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전자제품), 태국(자동차, 가공식품), 인도네시아(기계, 석유화학), 필리핀(포장식품, 의류)의 이미 갖춰진 제조 클러스터 기반에 주목함
□ 최근 동남아 지역은 중국을 대체할 '넥스트 차이나'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수출입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아세안 지역 신규 법인 706개 가운데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3국의 신규 법인 수가 430개로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 바 있음. 보고서는 아세안의 매력으로 ▲강력한 제조 기반, ▲저렴한 생산비용, ▲활발한 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거래비용 경감 등을 언급하며, 이번 보고서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비하는 정책 판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음
[출처] KOTRA
코트라, '아세안 3국 투자환경 비교 자료집' 펴내 (2023.09.24.) / 연합뉴스
□ 보고서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대체 공급망을 발굴하는 것이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라고 언급함. 주中 EU상공회의소는 ’22.4월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유럽 기업의 23%가 현재 또는 계획중인 투자를 중국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며, 중국의 대안 지역으로 아세안을 주목했고, 보스턴컨설팅 그룹은 차이나 플러스 원(China+1) 지역으로 아세안을 언급하면서, 특히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전자제품), 태국(자동차, 가공식품), 인도네시아(기계, 석유화학), 필리핀(포장식품, 의류)의 이미 갖춰진 제조 클러스터 기반에 주목함
□ 최근 동남아 지역은 중국을 대체할 '넥스트 차이나'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수출입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아세안 지역 신규 법인 706개 가운데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3국의 신규 법인 수가 430개로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 바 있음. 보고서는 아세안의 매력으로 ▲강력한 제조 기반, ▲저렴한 생산비용, ▲활발한 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거래비용 경감 등을 언급하며, 이번 보고서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비하는 정책 판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음
[출처] KOTRA
코트라, '아세안 3국 투자환경 비교 자료집' 펴내 (2023.09.24.) / 연합뉴스
목차
1. 베트남 / 6
기업환경 / 7
- 입지여건
- 노무관리
- 조세여건
- 지적재산권보호
- 물류환경
- 법인설립 및 부동산 취득
생활환경 / 32
- 주거환경
- 의료제도
- 교통
- 외국인교육시설
- 통신
투자유치제도 / 40
- 투자법
- 투자유치기관
2. 인도네시아 / 47
기업환경 / 48
- 입지여건
- 노무관리
- 조세여건
- 지적재산권보호
- 물류환경
- 법인설립 및 부동산 취득
생활환경 / 65
- 주거환경
- 의료제도
- 교통
- 외국인교육시설
- 통신
투자유치제도 / 70
- 투자법
- 투자유치기관
3. 태국 / 74
기업환경 / 75
- 입지여건
- 노무관리
- 조세여건
- 지적재산권보호
- 물류환경
- 법인설립 및 부동산 취득
생활환경 / 102
- 주거환경
- 의료제도
- 교통
- 외국인교육시설
- 통신
투자유치제도 / 111
- 투자법
- 투자유치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