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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ace Economy in Figures
(수치로 보는 우주 경제)

□ OECD는 글로벌 도전 과제 해결에 있어 우주 활동의 역할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 보고서를 발표함

□ 주요 내용
1. 우주 분야는 이미 글로벌 과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지만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
- OECD 국가에서는 우주 기반 시스템이 교통, 에너지, 식량 공급, 법 집행 등 중요 인프라의 절반 이상을 지원하고 있고, 개발도상국에서도 환경 모니터링을 위한 우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이 늘어나고 있음
- 우주 기반 관측은 대기 관측과 해양 관측을 통해 기후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필수 기후 변수의 절반 이상을 제공함
- 2022년에 새로 발사된 인공위성은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더 잘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사례임
2. 정부 미션과 새로운 민간 부문 투자 덕분에 더 많은 활용방안을 개발 중임
- 2022년 OECD 정부 우주 예산은 약 750억 달러(한화 약 97.5조 원)에 달하며, 이는 OECD GDP의 0.1%를 차지함
- 현재 거의 100개의 국가에서 위성을 궤도에 올려 보냈고, 23개국이 국가 발사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11개국이 국가적 필요와 상업적 목적을 위해 우주공항을 개발하고 있음
- 2022년 말까지 궤도에 진입한 운영 위성은 약 6700개로 2020년의 두 배에 달하며, 이 중 3분의 2 이상이 상업적 활용을 위한 위성임
3. 우주 자산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활동량이 많아질수록 추가적인 과제가 발생함
- 현재 궤도에는 약 25,000개의 식별 및 추적 가능한 파편 물체가 존재하지만, 추적되지 않는 총 개체 수는 수억 개로 훨씬 많음
- 우주 관련 행정부는 임무의 사회적, 경제적 수익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알려야 하며, 우주 활동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면 많은 인적 자본이 필요함
- OECD 우주 포럼은 우주 경제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것임

(출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해시태그

#우주활동 # 우주자산 # 우주기반관측 # 우주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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