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시사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1월 30일(현지시간) '2035년 중국의 인구통계학적 전망과 영향' 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 인구가 2035년이면 14억명대가 깨질 것이라고 전망함
□ 보고서는 중국 인구가 감소하는 주요 요인으로 '출산율 감소'와 '고령자 사망'을 꼽았음.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17일 ”신생아 수가 2년 연속 1천만명을 밑돌아 총인구가 지난해 말 14억967만명으로 2022년 말보다 208만명 줄었다”고 발표한 바 있음. 중국 정부는 산아 제한 정책을 완화하고 각종 출산 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높은 주거비와 경제적 비용 등으로 출산율은 정체되어 있는 상황임
□ 낮은 출산율과 늘어난 수명은 중국 노령층 비율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 2035년까지 중국의 60세 이상 인구는 4억5천만명 이상, 즉 전체의 32.7%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됨. 중국의 인구 축소는 결국 노동력 감소로 이어져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국제통화기금(IMF) 역시 지난해 초 발간한 '지역 전망 보고서'에서 중국의 성장률이 2027년 3.8%, 2028년 3.4%로 점차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출처]
영국 싱크탱크 '중국 인구, 2035년 14억명대 깨질 것' (2024.02.04.) / 연합뉴스
'중국 인구, 2035년 14억 명대 붕괴…60세 이상 32% 전망' (2024.02.04.) / 중앙일보
□ 보고서는 중국 인구가 감소하는 주요 요인으로 '출산율 감소'와 '고령자 사망'을 꼽았음.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17일 ”신생아 수가 2년 연속 1천만명을 밑돌아 총인구가 지난해 말 14억967만명으로 2022년 말보다 208만명 줄었다”고 발표한 바 있음. 중국 정부는 산아 제한 정책을 완화하고 각종 출산 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높은 주거비와 경제적 비용 등으로 출산율은 정체되어 있는 상황임
□ 낮은 출산율과 늘어난 수명은 중국 노령층 비율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 2035년까지 중국의 60세 이상 인구는 4억5천만명 이상, 즉 전체의 32.7%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됨. 중국의 인구 축소는 결국 노동력 감소로 이어져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국제통화기금(IMF) 역시 지난해 초 발간한 '지역 전망 보고서'에서 중국의 성장률이 2027년 3.8%, 2028년 3.4%로 점차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출처]
영국 싱크탱크 '중국 인구, 2035년 14억명대 깨질 것' (2024.02.04.) / 연합뉴스
'중국 인구, 2035년 14억 명대 붕괴…60세 이상 32% 전망' (2024.02.04.)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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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s demographic outlook and implications for 2035
(2035년 중국의 인구통계학적 전망과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