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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對중국 무역수지 적자 원인 진단과 평가

□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월 16일 「최근 對중국 무역수지 적자 원인 진단과 평가」 보고서를 발간함. 보고서는 지난해 한국의 대중 무역수지가 한중 수교 31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고, 지난해 대중 무역수지 적자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글로벌 ICT 경기 악화'를 꼽았음

□ 보고서는 ”올해 중국의 IT 수요 회복 속도가 9.3%로 글로벌 회복세인 6.8%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중 IT 수출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음. 다만 ▲중국의 제조업 경쟁력 향상, ▲중간재 자급률 상승, ▲핵심원료 의존도 확대 등으로 인해 한국이 중국을 대상으로 과거와 같은 일방적인 흑자기조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 對중국 수출구조 전환을 위한 향후 과제
ㅇ 고가,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테크로 제품 차별화, 급성장하는 온라인 플랫폼 및 라이브커머스 등 활용
ㅇ 對중국 의존도가 높은 핵심소재·부품에 대해 수입선 다변화 및 국내 생산을 위한 노력 필요
ㅇ 중국과 ASEAN의 분업구조가 확대되는 가운데 ASEAN을 경유한 對중국 수출 확대 전략 수립
ㅇ 미래산업에서 한국이 비교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국내 기술인력 양성 및 해외인재 유치, R&D 투자확대, 금융지원, 세제 혜택 등 전방위적 국가 전략 수립 필요

[출처] 한국무역협회
무협 'IT회복에 올 대중수출 개선…과거 같은 흑자는 어렵다' (2024.02.18.) / 연합뉴스

목차

Ⅰ. 최근 對중국 무역수지 동향
Ⅱ. 최근 對중국 무역수지 적자 원인
1. 수출 부진
2. 수입 급증
3. 경제여건 변화
Ⅲ. 평가 및 전망
Ⅳ. 향후 과제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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