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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화 시대, 글로벌 사우스 활용전략 :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을 중심으로

□ 한국무역협회는 4월 21일 「블록화 시대, 글로벌 사우스 활용전략」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함. 보고서는 미·중 갈등, 러·우 전쟁 등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한국은 인도, 멕시코 등 글로벌 사우스 국가와의 교역과 투자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음

□ 글로벌 사우스는 북반구 저위도 또는 남반구에 있는 아시아·중남미·중동·아프리카의 신흥 개발도상국을 가리키는 말로 선진국을 뜻하는 글로벌 노스와 대비되는 개념임. 보고서는 글로벌 사우스 중에서도 G20 회원국으로 정치적 영향력이 있으면서도 경제 규모가 큰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등 4개국이 글로벌 공급망의 유망 생산 거점이자 성장 잠재력을 지닌 거대 소비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함

□ 한국무역협회 양지원 연구원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공급망 재편은 구조적 축의 전환이므로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다자 협력 참여,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확대 등 경제 협력 채널을 다각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함

[출처] 한국무역협회
무협 '글루벌 사우스 국가와 교역·투자 확대 필요' (2024.04.21.) / 연합뉴스

목차

Ⅰ. 글로벌 사우스 부상 배경
Ⅱ. 글로벌 사우스 주요 수입시장(GS4) 내 한국의 위상
Ⅲ. GS4 국가별 투자유치 동향 및 정책
Ⅳ. 우리의 전략 및 시사점

해시태그

#글로벌사우스 #경제협력 #경제블록화 #공급망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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