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아웃 하시겠습니까?

  • 주제별 국가전략
  • 전체

Emerging resilience in the semiconductor supply chain
(반도체 공급망의 새로운 탄력성)

□ 미국반도체산업협회는 8일(현지 시각) 보스턴컨설팅그룹에 의뢰해 조사·분석한 「반도체 공급망의 새로운 탄력성」 보고서를 통해, 2032년 한국의 반도체 생산 점유율이 19%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함. 이는 중국(21%)에 이어 2위로, 미국과 대만을 앞서는 순위

□ 보고서는 2032년까지 한국의 반도체 생산능력 증가율을 129%로 추정함. 2012년 대비 2022년 우리나라의 반도체 생산능력 증가율(90%)은 중국(365%)에 이어 두 번째였으며, 이 기간 다른 지역의 생산능력 증가율은 대만(67%), 유럽(63%), 일본(36%) 등의 순으로 높았음. 미국은 11%로 가장 낮았음

□ 그러나 첨단 공정을 포함한 10나노미터 이하의 경우 한국의 반도체 생산 점유율은 31%에서 9%로 크게 떨어질 것으로 관측함. 같은 기간 대만도 69%에서 47%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함. 이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지원법을 바탕으로 미국 내 설비 투자를 장려하면서 첨단 공정을 위한 공장을 건설하는 등 투자를 많이 늘린 것을 고려한 예측임

□ 보고서는 “미 정부가 반도체 생산 보조금(390억 달러)과 연구개발 지원금(132억 달러) 등 모두 527억 달러(75조 5천억 원)를 지원하는 등 반도체 지원 정책을 펼치면서 미국의 반도체 생산능력이 전 세계에서 증가율 1위(203%)가 될 것”이라고 전망함

(출처: 연합뉴스, 이데일리)

목차

Executive summary 4
Introduction 6
The expansion of government incentives 8
Resilience in the semiconductor supply chain 10
Looking ahead-the pathway to greater resilience 22
Future needs of the industry 27
Appendix 28

해시태그

#반도체 # 반도체산업 # 반도체제조능력 # 세계반도체시장 # 반도체기술 # 반도체생산 # 반도체제조

관련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