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EU 번영”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유럽의 안보, 경제, 문화적 위기를 타파할 아젠다를 제안한 바, 이를 통해 글로벌 정세 변화와 새로운 경제 방향을 조망하고자 함
□ 마크롱은 현재 유럽이 에너지(러시아), 제조(중국), 안보(미국)를 다른 나라에 위임하고 있고, 미국과 중국이 막대한 보조금을 통한 산업 육성으로 유럽과 격차를 벌렸다고 지적하면서 강력한 유럽(Power Europe)을 주창하였고, 경제 부문 해법으로 다음의 6가지를 제안. ① 더 많은 생산과 녹색 산업화, ② 유럽연합 단일 시장 강화와 규제 완화,
③ 산업정책 가속화(인공지능, 양자 컴퓨팅, 우주, 바이오, 에너지), ④ 무역 정책 개정, ⑤ 연구개발 투자 확대, ⑥ 투자 역량 강화 이러한 연설을 통해 본 글로벌 정세 변화의 키워드는 “자유무역주의 쇠퇴 가속화”, “글로벌 3강으로서 EU의 존재감 확대 가능성”, “신산업 경쟁력의 중요성” 등임
□ 이에 우리는, 위기감을 느끼는 동시에 자국 우선주의와 첨단산업의 첨예한 경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① 반도체, 인공지능 등 전략산업 육성과 양자 컴퓨팅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 ② 에너지 전환, ③ 혁신형 창업 생태계 조성, ④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생산성 향상, ⑤ 국가 간 협력 다각화 및 새로운 무역 통상 전략 수립 등을 추진해야 함
(출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 마크롱은 현재 유럽이 에너지(러시아), 제조(중국), 안보(미국)를 다른 나라에 위임하고 있고, 미국과 중국이 막대한 보조금을 통한 산업 육성으로 유럽과 격차를 벌렸다고 지적하면서 강력한 유럽(Power Europe)을 주창하였고, 경제 부문 해법으로 다음의 6가지를 제안. ① 더 많은 생산과 녹색 산업화, ② 유럽연합 단일 시장 강화와 규제 완화,
③ 산업정책 가속화(인공지능, 양자 컴퓨팅, 우주, 바이오, 에너지), ④ 무역 정책 개정, ⑤ 연구개발 투자 확대, ⑥ 투자 역량 강화 이러한 연설을 통해 본 글로벌 정세 변화의 키워드는 “자유무역주의 쇠퇴 가속화”, “글로벌 3강으로서 EU의 존재감 확대 가능성”, “신산업 경쟁력의 중요성” 등임
□ 이에 우리는, 위기감을 느끼는 동시에 자국 우선주의와 첨단산업의 첨예한 경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① 반도체, 인공지능 등 전략산업 육성과 양자 컴퓨팅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 ② 에너지 전환, ③ 혁신형 창업 생태계 조성, ④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생산성 향상, ⑤ 국가 간 협력 다각화 및 새로운 무역 통상 전략 수립 등을 추진해야 함
(출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목차
목차
1.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소르본 연설(4.25.)의 주요 내용 1
2. 유럽의 번영(Prosperity)을 위한 마크롱의 경제 부문 해법 3
3. 유럽이 직면한 경제 현안 4
4. 시사점 및 정책제언 8
〈표 1〉 유럽의 전자상거래 상위 10개 회사 6
[그림 1] 미국, 중국, EU의 경제 규모 추이 4
[그림 2] 유럽의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 4
[그림 3] 유럽, 미국, 중국의 중위연령 추이 5
[그림 4] 고령화에 따른 잠재 성장 둔화 전망 5
[그림 5] 유럽의 모바일 검색엔진 점유율 6
[그림 6] EU의 러시아 가스 비중 6
[그림 7] EU 에너지 가격 추이 6
[그림 8] 글로벌 유니콘 기업 수 7
[그림 9] 인공지능 스타트업 투자 7
[그림 10] 미국, 중국, 유럽의 R&D 투자 7
[그림 11] 주요국 기술 수준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