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National Academies of Sciences, Engineering, Medicine, NASEM)은 2021년 12월, 「Reckoning with the U.S. Role in Global Ocean Plastic Waste (세계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미국의 역할 평가)」 보고서를 발표함. 보고서는 미국에서 지난해(2020년) 12월 제정된 해양 보호법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이날 연방 정부에 제출됨
□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이 배출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1인당 연간 88㎏에 달해 세계 3위 수준으로 나타남. 한국인은 2016년 기준 플라스틱 배출량이 1인당 연간 88㎏으로 미국(130㎏), 영국(99㎏)에 이어 3번째로 많음. 이어 독일(81㎏), 태국(69㎏), 말레이시아(67㎏), 아르헨티나(61㎏) 등이 뒤를 이음. 중국은 16㎏, 일본은 38㎏으로 각각 나타남
□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플라스틱 생산은 1966년 2천만t에서 2015년 3억8천100만t으로 20배 가까이 늘었음. 이중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연평균 800만t(2015년 기준)이며, 이는 1분마다 덤프트럭 1대 분량의 쓰레기가 바다에 버려지는 셈이라고 보고서는 기존 연구를 인용해 지적함.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2030년에는 연간 5천300만t에 달할 전망이며, 이는 연간 어획량의 절반과 맞먹게 된다고 보고서는 경고함
[출처] 한국인 1인당 플라스틱 배출량 세계 3위…연간 88㎏ (2021.12.02.) / 연합뉴스
□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이 배출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1인당 연간 88㎏에 달해 세계 3위 수준으로 나타남. 한국인은 2016년 기준 플라스틱 배출량이 1인당 연간 88㎏으로 미국(130㎏), 영국(99㎏)에 이어 3번째로 많음. 이어 독일(81㎏), 태국(69㎏), 말레이시아(67㎏), 아르헨티나(61㎏) 등이 뒤를 이음. 중국은 16㎏, 일본은 38㎏으로 각각 나타남
□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플라스틱 생산은 1966년 2천만t에서 2015년 3억8천100만t으로 20배 가까이 늘었음. 이중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연평균 800만t(2015년 기준)이며, 이는 1분마다 덤프트럭 1대 분량의 쓰레기가 바다에 버려지는 셈이라고 보고서는 기존 연구를 인용해 지적함.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2030년에는 연간 5천300만t에 달할 전망이며, 이는 연간 어획량의 절반과 맞먹게 된다고 보고서는 경고함
[출처] 한국인 1인당 플라스틱 배출량 세계 3위…연간 88㎏ (2021.12.02.) / 연합뉴스
목차
Front Matter
Summary
1 Introduction
2 Plastic Production and Global Trade
3 Plastic Waste and Its Management
4 Physical Transport and Pathways to the Ocean
5 Distribution and Fate of Plastic Waste in the Ocean
6 Tracking and Monitoring Systems for Ocean Plastic Waste
7 Interventions for U.S. Contributions to Global Ocean Plastic Waste
References
Appendixes
Appendix A: Biographies of the Committee on the United States Contributions to Global Ocean Plastic Waste
Appendix B: Definitions and Acronyms
Appendix C: Legal Framework
Appendix D: Estuary Table
Appendix E: Global Instruments and Activities Relevant to Ocean Plastic Pollution
해시태그
관련자료
AI 100자 요약·번역서비스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요약·번역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