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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여건 변화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 한국개발연구원(KDI)은 5월 9일 「기상 여건 변화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에 과일 등 신선식품 물가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논쟁을 실질적으로 검증함

□ 보고서는 “폭염, 집중호우 등 이상 기후가 농산물 가격을 단기적으로는 급등시키지만,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함. 일시적으로 신선식품 가격이 급등할 경우 소비자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으나, 물가의 중기적 흐름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 결과임
* 근원물가: 일시적인 경제상황보다는 기초 경제여건에 의해서 결정되는 물가

□ 보고서는 “식료품 등 가격 변동에 따른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 간에 차이가 발생하더라도 중기적으로는 소비자물가가 근원물가에 회귀하는 경향이 발견되었다”며 “일시적인 신선식품가격 변동에 통화정책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성은 낮다”고 언급함. 다만 “기후 변화에 대응해 농산물 수입 확대 등의 방안을 모색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품종 개량 등을 통해 기후적응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기함

[출처]
North Korea-Russia Relations : Current Developments (2024.05.06.) /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 (CRS)
미국 의회조사국 '의회 차원에서 대북 제재 이행 점검 고려해야' (2024.05.10.) / 한국일보

 

(출처: 한국개발연구원)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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