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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안정보고서 (2024년 6월)

□ 한국은행은 26일, 2024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를 발표함. 한국은행은 한국은행법 제96조 제1항이 정하는 바에 따라 거시 금융안정상황에 대한 평가보고서를 금융통화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하고 있음 

□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은 대체로 안정된 모습이지만, 단기적으로 취약 부문의 채무상환 부담 누증, 부동산 PF 부실 우려, 비(非)은행 중심의 금융기관 자산건전성 저하, 주요국 통화정책 등의 위험 요인이 지속되고 있음.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민간 신용(빚)이 여전히 많은 상황에서 향후 가계부채 누증 재개 등으로 금융 취약성이 증대될 위험도 잠재함 

□ 단기 금융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실물·금융 지표를 바탕으로 산출된 5월 금융불안지수(FSI)는 15.9로 4월(16.1)보다 낮아짐1월(17.5) 이후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비은행 금융기관의 연체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아직 '주의' 단계(8 이상)에 머물고 있음. 중장기 관점에서 금융 불균형 상황과 금융기관 복원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한 금융취약성지수(FVI) 역시 작년 4분기 32.9에서 올해 1분기 30.5로 2.4%포인트(p) 하락함. 2008년 이후 장기 평균(35.3%)을 밑도는 수준임

 
[출처] '취약층 빚·부동산PF·2금융권 건전성, 한국금융의 위험 요인' (2024.06.26.) / 연합뉴스 

목차

[개관 및 종합평가] 1

Ⅰ. 금융안정 상황 9

 1. 신용시장 11
  (1) 가계신용 11
  (2) 기업신용 16
  (3) 신용 레버리지 20
 2. 자산시장 27
  (1) 채권시장 27
  (2) 주식시장 30
  (3) 부동산시장 32
 3. 금융기관 43
  (1) 은행 43
  (2) 비은행금융기관 47
  (3) 상호연계성 54
4. 자본유출입 64

Ⅱ. 복원력 71
 1. 금융기관 73
  (1) 은행 73
  (2) 비은행금융기관 77
 2. 대외지급능력 90
 3. 금융시장인프라 93

Ⅲ. 주요 현안 분석 95
 1. 매크로레버리지 평가를 통한 금융시스템의 잠재리스크 점검 97
 2. 마이크로데이터 기반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 재구축 및 금융기관 복원력 점검 111

해시태그

#금융안정 # 금융시스템 # 금융불안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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