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은 11월 26일 소비와 노동소득의 관계를 연령 변화에 초점을 두고 연령집단 간 경제적 자원의 흐름을 파악하는 「2022년 국민이전계정」을 발표함
□ 자료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생애주기별로 17세 때 4천여만 원의 최대 적자를 기록하고 43세에 1천 750만 원가량의 최대 흑자를 내는 것으로 집계됨
- 노동소득이 43세에 정점을 찍고 줄면서 61세부터는 다시 적자로 전환함
□ 2022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총소비는 전년보다 9.9% 증가한 1천 364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노동소득은 1년 전보다 6.3% 증가한 1천 168조 7천억 원임
- 소비가 노동소득보다 가파르게 늘면서 적자 규모가 늘어나 소비에서 노동소득을 차감한 생애주기 적자는 직전 해보다 53조 7천억 원 증가한 195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됨
□ 연령계층별로 살펴보면 유년층(0~14세)과 노년층(65세 이상)은 각각 176조 8천억 원, 162조 5천억 원 적자로 나타났으며, 노동연령층(15~64세)은 143조 9천억 원 흑자가 남
- 1인당 생애주기적자는 17세에 4천 78만 원으로 최대 적자이며, 흑자 폭이 가장 큰 나이난 43세, 1천 753만 원임

[출처] 17세 4천78만원 최대 적자, 43살엔 1천753만 '플러스' (2024.11.26.) / 연합뉴스
□ 자료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생애주기별로 17세 때 4천여만 원의 최대 적자를 기록하고 43세에 1천 750만 원가량의 최대 흑자를 내는 것으로 집계됨
- 노동소득이 43세에 정점을 찍고 줄면서 61세부터는 다시 적자로 전환함
□ 2022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총소비는 전년보다 9.9% 증가한 1천 364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노동소득은 1년 전보다 6.3% 증가한 1천 168조 7천억 원임
- 소비가 노동소득보다 가파르게 늘면서 적자 규모가 늘어나 소비에서 노동소득을 차감한 생애주기 적자는 직전 해보다 53조 7천억 원 증가한 195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됨
□ 연령계층별로 살펴보면 유년층(0~14세)과 노년층(65세 이상)은 각각 176조 8천억 원, 162조 5천억 원 적자로 나타났으며, 노동연령층(15~64세)은 143조 9천억 원 흑자가 남
- 1인당 생애주기적자는 17세에 4천 78만 원으로 최대 적자이며, 흑자 폭이 가장 큰 나이난 43세, 1천 753만 원임

[출처] 17세 4천78만원 최대 적자, 43살엔 1천753만 '플러스' (2024.11.26.) / 연합뉴스
목차
국민이전계정이란? 1
2022년 국민이전계정 결과(요약) 3
2022년 국민이전계정 결과 6
I. 경제적 생애주기 6
1. 생애주기적자 6
2. 소비 10
3. 노동소득 13
II. 연령재배분 14
1. 이전 14
2. 자산재배분 18
<참고> 1인당 생애주기적자 추이 20
통계표 21
부록 33
1. 국민이전계정 작성 개요 34
2. 국민이전계정 관련 용어해설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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