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10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함. 이번에 발표한 방안에는 지난 3월*과 7월**에 발표한 업종별 빈일자리 대책에 이어, 보다 현장감 있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방안'을 담고 있음
* 1차 대책: (산업부)제조업, (국토부)물류운송, (복지부)보건복지, (농식품부)음식점업, (농식품부)농업, (국토부)해외건설
**2차 대책: (국토부)건설업, (해수부)해운업, (해수부)수산업, (환경부)자원순환업
□ 그간 정부는 '일자리 전담반(TF)'를 중심으로 업종별 빈일자리 대책을 추진해온 결과 지난 8월 빈일자리 수는 22.1만개로 전년동월 대비 3천개 감소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지역 제조업 등 주요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임
□ 지역마다 산업구조, 인구구조 등 노동시장의 특성이 달라 인력부족의 원인과 구인난 업종 등이 상이한 상황을 감안해, 정부는 지역 현장을 반영한 보완 대책을 준비해 왔고, 이번에 지역 노동시장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별 맞춤형 지원대책을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으로 마련함
(출처 :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 1차 대책: (산업부)제조업, (국토부)물류운송, (복지부)보건복지, (농식품부)음식점업, (농식품부)농업, (국토부)해외건설
**2차 대책: (국토부)건설업, (해수부)해운업, (해수부)수산업, (환경부)자원순환업
□ 그간 정부는 '일자리 전담반(TF)'를 중심으로 업종별 빈일자리 대책을 추진해온 결과 지난 8월 빈일자리 수는 22.1만개로 전년동월 대비 3천개 감소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지역 제조업 등 주요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임
□ 지역마다 산업구조, 인구구조 등 노동시장의 특성이 달라 인력부족의 원인과 구인난 업종 등이 상이한 상황을 감안해, 정부는 지역 현장을 반영한 보완 대책을 준비해 왔고, 이번에 지역 노동시장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별 맞춤형 지원대책을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으로 마련함
(출처 :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목차
표제지
목차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요약) 2
Ⅰ. 추진배경 10
Ⅱ. 지역별 빈일자리 현황 및 특징 12
Ⅲ. 지역별 빈일자리 주요 원인분석 13
Ⅳ. 지역 일자리 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14
1. 지역별 맞춤형 빈일자리 해소 프로젝트 15
지역인력 유입 프로젝트(Track1) 16
근로환경 개선 프로젝트(Track2) 33
2. 고용서비스 등 인프라 확충 34
3. 지역 외국인력 활용 강화 35
Ⅴ. 향후 추진계획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