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는 6월 6일 「한·중앙아시아 경제협력 확대 방안」 보고서를 발간하고,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민간 공동의 현지 진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함
□ 한국은 지난 1992년 수교 이후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경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 지난해 한국의 대 중앙아시아 5개국 수출액은 56억 4000만 달러(약 7조 7400억 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수출 품목이 자동차·차 부품 등 특정 품목에 편중돼 있어 수출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옴
□ 보고서는 ‘자원·에너지, 도시 인프라, 정보통신기술(ICT), 보건·의료, 스마트팜, 자동차’ 등 6대 분야를 한·중앙아시아 협력 유망 분야로 제시함. 특히 자원·에너지 산업은 중앙아시아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5개국 정부가 정책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도시 인프라 분야는 한국 기업들이 그동안 중앙아시아에서 뉴타운 건설, 도로 건설 등 도시 인프라 구축 사업을 활발히 추진했던 경험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신도시 건설 및 도시 현대화 프로젝트에서 한국 기업들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출처] 무협 “중앙아시아 자원·도시·의료·자동차 유망…민관 중심 ‘공동 진출 전략’ 필요” (2024.06.07.) / 헤럴드경제
□ 한국은 지난 1992년 수교 이후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경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 지난해 한국의 대 중앙아시아 5개국 수출액은 56억 4000만 달러(약 7조 7400억 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수출 품목이 자동차·차 부품 등 특정 품목에 편중돼 있어 수출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옴
□ 보고서는 ‘자원·에너지, 도시 인프라, 정보통신기술(ICT), 보건·의료, 스마트팜, 자동차’ 등 6대 분야를 한·중앙아시아 협력 유망 분야로 제시함. 특히 자원·에너지 산업은 중앙아시아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5개국 정부가 정책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도시 인프라 분야는 한국 기업들이 그동안 중앙아시아에서 뉴타운 건설, 도로 건설 등 도시 인프라 구축 사업을 활발히 추진했던 경험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신도시 건설 및 도시 현대화 프로젝트에서 한국 기업들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출처] 무협 “중앙아시아 자원·도시·의료·자동차 유망…민관 중심 ‘공동 진출 전략’ 필요” (2024.06.07.) / 헤럴드경제
목차
1. 연구배경 6
2. 국가별 경제 현황 12
1. 카자흐스탄 12
2. 우즈베키스탄 18
3. 투르크메니스탄 24
3. 국가별 주요 경제발전 정책 추진 현황 29
1. 카자흐스탄 29
2. 우즈베키스탄 34
3. 투르크메니스탄 37
4. 한-중앙아시아 협력 유망 분야 39
1. 자원·에너지 인프라 및 산업 고도화 39
2. 도시 인프라 구축 및 개선 47
3. ICT 인프라 구축 및 고도화 52
4. 보건·의료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고도화 59
5. 기타 분야 66
5. 결론 및 시사점 70
참고문헌 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