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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현황 및 추이 국제비교 분석

□ 한국경영자총협회는 9월 11일 「근로시간 현황 및 추이 국제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난해 한국 전체 임금근로자의 지난해 1인당 실근로시간은 1904시간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음. 이는 22년 전인 2001년 2458시간보다 554시간(22.5%) 감소한 수치

□ 같은 기간 OECD 가입국의 평균 실근로시간은 1767→1719시간으로 48시간 감소함. 이에 따라 OECD 가입국과 한국의 격차는 691→185시간으로 감소했고, 한국은 지난 20여 년 사이에 OECD 국가 중 실근로시간 감소 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남

□ 보고서는 특히 정책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치는 ‘풀타임 근로자(파트타임 제외)’의 주당 근로시간에서도 한국의 감소 폭이 뚜렷하다고 분석함. 지난해 한국 풀타임 근로자의 주당 근로시간은 42시간이었고, OECD평균(40.7시간)보다 1.3시간이 길었음. 이는 지난 2001년 OECD(40.9시간)와 한국의 주당 근로시간(50.8시간) 격차가 9.9시간이었던 것에 반해 그 격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볼 수 있음

□ 하상우 한국경영차총협회 경제본부장은 “한국은 이제 근로시간이 과도하게 길다고 볼 수 없는 수준”이라며 “저성장 극복을 위해서는 이제 ‘장시간 근로 국가’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근로시간 유연화 등 생산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을 도모해야 한다”고 언급함

[출처]
경총 “OECD와 근로시간 격차, 年691→185시간 좁혀져” (2023.09.12.) / 동아일보
경총 “주당 근로시간, 지난 20년간 OECD 12분 줄 때 한국은 528분 감소” (2023.09.12.) / 중앙일보

목차

1. 근로시간 현황 및 단축 추이 비교 / 1
  가. 2001~2022년 실근로시간 단축 크기 비교 / 1
  나. 최근 실근로시간 단축 크기 비교 / 3

2. 풀타임 근로자 실근로시간 비교 / 8
  가. 풀타임 임금근로자 실근로시간 비교 / 8
  나. 풀타임 취업자 실근로시간 비교 / 12

3. 시사점 / 15

[첨부] 보고서 활용 세부 데이터 / 19

해시태그

#근로시간 #노동시간 #노동정책 #노동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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