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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시의 친환경 미래 전략 : 코펜하겐, 시드니, 북경, 리우데자네이루 등 8大 도시 중심

□ 포스코경영연구원은 11월 30일 「세계 도시의 친환경 미래 전략」 보고서를 발간하고,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세계 도시의 친환경 수요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음. 보고서는 도시 유형을 소득 수준과 밀집도에 따라 ▲Advanced metropolises, ▲Prosperous low-density cities, ▲Expanding mono-centric cities, ▲Developing scattered cities로 구분하고, 각 유형에 해당하는 도시들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정책을 에너지, 건축, 인프라 부문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음

□ 소득 수준과 공간 밀집도에 따른 4대 도시 유형
ㅇ Advanced metropolises (친환경 선도 Flagship cities) - 코펜하겐, 싱가포르
ㅇ Prosperous low-density cities (친환경 기술 Incubating cities) - 시드니, 오사카
ㅇ Expanding mono-centric cities (친환경 기술·건설 Mixed cities) - 북경, 두바이
ㅇ Developing scattered cities (도시건설 Driven cities)  - 리우데자네이루, 요하네스버그

□ 세계 도시 정부는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전환 뿐 아니라 에너지 저장
, 탄소를 포집·저장·활용하는 적극적인 방안까지 강구하고 있음. 또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 넷제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친환경 건축, 새로운 모빌리티를 지원하는 도시 인프라 구축 등 새로운 탄소중립 비즈니스 기회가 생겨나고 있음

(출처: 포스코경영연구원)

목차

Ⅰ. 들어가며

Ⅱ-1. Advanced metropolises(친환경 선도 Flagship cities)
1. 덴마크 코펜하겐
2. 싱가포르

Ⅱ-2. Prosperous low-density cities(친환경 기술 Incubating cities)
1. 호주 시드니
2. 일본 오사카

Ⅱ-3. Expanding mono-centric cities(친환경 기술, 건설 Mixed cities)
1. 중국 북경
2. UAE 두바이

Ⅱ-4. Developing scattered cities(도시건설 Driven cities)
1.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2.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Ⅲ. 요약 및 시사점

해시태그

#친환경도시 #친환경건축 #탄소중립 #탈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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