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는 4월 12일, 세계 전력 수요의 93%를 차지하는 78개국의 2022년 연간 전력 에너지 소비량을 분석한 연례 보고서 「국제 전력 리뷰 2023 (Global Electricity Review 2023)」을 발표함
□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에너지 발전량 중 풍력·태양광·원자력·수력 등 청정에너지가 만든 전력은 전 세계 전력 수요의 3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특히 태양광 발전량은 1년 사이에 24% 증가했고, 이는 전 세계 태양광 발전량 증가의 37%를 차지하는 중국에 의한 것이라고 분석함
□ 전력 수요가 늘어 탄소 배출량은 증가했지만 발전량 대비 탄소 배출량을 뜻하는 '탄소집약도'는 낮아졌으며, 올해 화석연료 발전량이 약 0.3% 줄어들 것이라면서 '탄소 배출량이 지난해 정점을 찍었다'고 분석함. 한국의 전력 부문 탄소 배출량은 세계 6위로 청정에너지 개발에 있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에 비해 뒤처져 있다고 지적함
[출처]
“깨끗한 전기 시대” 태양광-풍력 비율 12%로 최고 (2023.04.14.) / 동아일보
지구 에너지 올해 전환점…'전력부문 탄소배출 감소할 것' (2023.04.12.) / 연합뉴스
□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에너지 발전량 중 풍력·태양광·원자력·수력 등 청정에너지가 만든 전력은 전 세계 전력 수요의 3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특히 태양광 발전량은 1년 사이에 24% 증가했고, 이는 전 세계 태양광 발전량 증가의 37%를 차지하는 중국에 의한 것이라고 분석함
□ 전력 수요가 늘어 탄소 배출량은 증가했지만 발전량 대비 탄소 배출량을 뜻하는 '탄소집약도'는 낮아졌으며, 올해 화석연료 발전량이 약 0.3% 줄어들 것이라면서 '탄소 배출량이 지난해 정점을 찍었다'고 분석함. 한국의 전력 부문 탄소 배출량은 세계 6위로 청정에너지 개발에 있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에 비해 뒤처져 있다고 지적함
[출처]
“깨끗한 전기 시대” 태양광-풍력 비율 12%로 최고 (2023.04.14.) / 동아일보

지구 에너지 올해 전환점…'전력부문 탄소배출 감소할 것' (2023.04.12.) / 연합뉴스

목차
Foreword
Executive Summary
Pathway for 1.5C
Electricity Transition in 2022
The Big Picture
- Wind and solar emerge as the world's future superpowers
- The world's largest clean electricity sources are underperforming
- Close to a tipping point where clean sources meet all demand growth
- A new era of declining power sector emissions
Global Electricity Trends
- Generation
- Demand
- Emissions
Electricity Source Trends
- Solar
- Wind
- Hydro
- Coal
- Bioenergy
- Gas
- Nuclear
Country and Region Deep Dives
- China
- United States
- India
- European Union
- Japan
- Russia
- South Korea
- Saudi Arabia
- Indonesia
- Iran
Conclusion
Supporting materials
- Methodology
- Acknowledgements
해시태그
관련자료
AI 100자 요약·번역서비스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요약·번역한 내용입니다.
Global Electricity Review 2023
(국제 전력 리뷰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