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전당을 통한 학습열의 계속 고조,” 『로동신문』, 2023년 5월 21일.
■ 2023년 북한 매체에서 본 ‘과학기술 중시 교육정책’ 관련 보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24차전원회의 진행,” 『조선중앙통신』, 2023년 2월 3일.
▶ ‘수재교육법’ 상정 채택
- 전문분야별 수재교육체계 세울 것
- 수재교육 기관과 단위의 학생선발, 교육강령작성, 교육조건 보장 등의 문제 반영
전문분야별로 특출한 인재들을 키워낼수 있게 정연한 수재교육체계를 세우고 더욱 완비해나가며 수재교육기관과 단위의 학생선발과 교육강령작성, 교육조건보장 등에서 나서는 문제들이 수재교육법에 ... 반영되여있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1돐을 맞으며,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 수여,” 『로동신문』, 2023년 2월 15일.
▶ 김정일 생일(2월16일, 광명성절) 맞아 지식인에 ‘학위학직’ 수여
- 과학기술중시사상으로 첨단돌파전 벌려 과학연구와 교육사업성과 이바지한 지식인 대상
- 원사·후보원사 칭호, 교수 학직, 박사 학위 수여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지식인들에게 학위학직이 수여되였다.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지식인들은 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 과학연구와 교육사업성과로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인민생활을 개선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지식인들은 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 과학연구와 교육사업성과로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인민생활을 개선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
□ “교육구조를 혁신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교육과학부문의 전문가들과 나눈 이야기,” 『로동신문』, 2023년 2월 20일.
▶ 교육과학부문 전문가가 생각하는 교육구조 혁신의 문제 짚어
- 과학기술발전과 경제발전에서 핵심 역할하는 인재 키울 대학과 학과 강화
- 대학은 첨단학과와 경계학과 만들고 학과통합정리 실현해야
- 교육과학연구를 내세워 연구성과를 제때 보급일반화해야
실례로 부문, 분야별인재수요에 맞게 문과, 리과 및 공과, 농학 및 의학, 체육 및 예술부문, 교원양성부문의 인재육성을 위한 대학, 학부 등의 비례관계를 정확히 타산하면서 고등교육구조를 개선하여야 한다. 특히 과학기술발전과 경제발전에서 핵심적역할을 할수 있는 특출한 인재들을 키워낼수 있는 대학과 학과들을 더 많이 내오는것이 중요하다.
...
대학들에서는 양성하여야 할 인재류형과 양성목표를 명백히 확정한데 기초하여 첨단학과와 경계학과들을 내오고 교원력량과 교육시설의 효과적리용을 위하여 학과통합정리를 실현하여야 한다.특히 공과부문 대학들에서는 CDIO교육과정구조를 우리 식으로 혁신하여야 한다.
...
교육구조는 사회경제구조와 과학기술발전추세에 맞게 개선되여야 국가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있으며 교육체계, 교육내용과 방법, 관리와 평가 등과의 련관속에서 개선되여야 그 질과 효과성을 담보할수 있다. 그러자면 이와 관련한 교육과학연구를 앞세워나가야 하며 이미 이룩한 연구성과들을 제때에 보급일반화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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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에서는 양성하여야 할 인재류형과 양성목표를 명백히 확정한데 기초하여 첨단학과와 경계학과들을 내오고 교원력량과 교육시설의 효과적리용을 위하여 학과통합정리를 실현하여야 한다.특히 공과부문 대학들에서는 CDIO교육과정구조를 우리 식으로 혁신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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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구조는 사회경제구조와 과학기술발전추세에 맞게 개선되여야 국가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있으며 교육체계, 교육내용과 방법, 관리와 평가 등과의 련관속에서 개선되여야 그 질과 효과성을 담보할수 있다. 그러자면 이와 관련한 교육과학연구를 앞세워나가야 하며 이미 이룩한 연구성과들을 제때에 보급일반화하여야 한다.
□ “제36차 김일성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 진행,” 『로동신문』, 2023년 2월 24일.
▶ 제36차 김일성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 2월 21-23일 진행
- 과학기술성과발표회 및 전시회, 단위별 전시경연, 새 기술교류형식으로 진행
- 과학기술중시사상에 따라 기초과학, 첨단과학기술부문 등 성과 제출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대학에서는 기초과학, 첨단과학기술부문을 비롯하여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연구성과들을 내놓기 위한 두뇌전, 실력전을 힘있게 벌리였다.
축전에는 금속, 화학, 전력, 재료, 전자 및 자동화, 도시경영, 축산, 수산부문 등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 교육사업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100여건의 과학연구성과들과 40여건의 론문들이 제출되였다.
축전에는 금속, 화학, 전력, 재료, 전자 및 자동화, 도시경영, 축산, 수산부문 등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 교육사업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100여건의 과학연구성과들과 40여건의 론문들이 제출되였다.
□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된 일군들이 늘어난다, 량강도에서,” 『로동신문』, 2023년 2월 24일.
▶ 량강도의 원격교육체계 사업
- 일군들, 10여개 대학 원격교육학부에 입학해 과학기술지식 습득
- 과학기술지식은 자기 부문과 단위의 발전 위한 것
- 량강도, 정보기술수단 등 조건보장에도 깊은 관심
도와 시, 군의 책임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된 본분을 다해나가자면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해야 한다는것을 명심하고 원격교육에 앞장서 참가하고 있다. 평양건축대학 원격교육학부에 입학한 이들은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을 깊이 연구체득하면서 자기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잘 살릴수 있는 건축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시간을 아껴가며 열심히 학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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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산농림대학의 원격교육학부에 입학한 김정숙군과 갑산군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도림업관리국일군들도 감자, 밀, 보리농사와 림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방도들을 심도있게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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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산농림대학의 원격교육학부에 입학한 김정숙군과 갑산군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도림업관리국일군들도 감자, 밀, 보리농사와 림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방도들을 심도있게 연구하고 있다.
□ “도과학기술축전 의의있게 진행, 평안남도에서,” 『로동신문』, 2023년 3월 14일.
▶ 평안남도 과학기술축전
- 축전 주제는 “과학기술의 견인력”
-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 아래 과학기술 성과와 경험 교환, 공유하는 목적
- 농업기술 우수한 성과에 시상
《과학기술의 견인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전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받들고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도안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근로자들이 이룩한 의의있는 과학기술성과와 경험들을 적극 교환,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며 온 도에 과학기술중시기풍이 차넘치게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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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에서는 침수피해를 최소화하여 논벼소출을 높이기 위한 농업기술적방도 등 우수한 성과를 내놓은 대상들에게 상장과 증서가 수여되였으며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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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에서는 침수피해를 최소화하여 논벼소출을 높이기 위한 농업기술적방도 등 우수한 성과를 내놓은 대상들에게 상장과 증서가 수여되였으며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에 진정을 바쳐야 한다, 3월학교지원월간사업정형을 놓고,” 『로동신문』, 2023년 4월 4일.
▶ 교육지원사업 강조
- 새 학기(4월 1일 시작) 전 3월을 ‘학교지원 월간’으로 지정해 담당학교 후원 나서
- 교육일군들이 사무실에 찾아오기 전에 학교에 찾아가 교육사업에 실지 도움되도록 해야
우리의 미래가 맡겨져있는 교육사업의 발전은 전인민적인 노력을 떠나 기대할수 없다. 따라서 설사 다른 사업은 좀 못하는한이 있어도 무조건 진행해야 하는것이 바로 교육지원이다. 공장이나 살림집을 몇개 건설하지 못한것은 후에 봉창할수 있지만 교육사업을 소홀히 한것으로 하여 초래되는 후과는 그 무엇으로써도 보상할수 없다.
...
교육사업에 대한 방조는 일정한 계기가 아니라 1년내내 항시적으로 진행해야 할 사업이다. 따라서 3월학교지원월간사업정형을 놓고 교육사업을 대하는 후원단체들의 관점과 태도에 대하여 다는 평가할수 없다.
...
모든 후원단체 일군들은 교육지원사업을 자기 사업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며 담당한 학교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도와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는 열성적인 학부형, 진정한 후원자가 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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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업에 대한 방조는 일정한 계기가 아니라 1년내내 항시적으로 진행해야 할 사업이다. 따라서 3월학교지원월간사업정형을 놓고 교육사업을 대하는 후원단체들의 관점과 태도에 대하여 다는 평가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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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후원단체 일군들은 교육지원사업을 자기 사업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며 담당한 학교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도와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는 열성적인 학부형, 진정한 후원자가 되여야 할것이다.
□ “농촌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을 빨리 늘이자,” 『로동신문』, 2023년 4월 23일.
▶ 농업근로자의 과학기술 역량 강화 강조
- 선진농업과학기술로 무장해 농촌 기술발전 떠메고 나가야
-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요구에 맞게 농업과학기술학습과 선진영농기술보급사업 전개해야
- ‘지식형 농업근로자’는 당이 바라는 실농군의 참모습
농업근로자들이 정치사상적으로, 문화적으로 준비될뿐 아니라 높은 과학기술을 소유할 때 사회주의농촌의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수 있으며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칠수 있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주관적욕망이나 뚝심만으로는 알곡고지를 점령할수 없다.
...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는데서 기술자, 기능공들과의 사업을 우선시하고 잘하는것이 중요하다.
...
농촌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을 빨리 늘이는 사업을 품들여 체계적으로 진행하는것이 절박한 요구로 나선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요구에 맞게 농업근로자들의 견문을 넓히고 기술기능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농업과학기술학습과 선진영농기술보급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여야 한다.
...
높은 과학기술로 무장하고 그것을 영농실천에 활용하며 드넓은 전야에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는 지식형의 농업근로자, 바로 이것이 우리 당이 바라는 실농군의 참모습이다.
...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는데서 기술자, 기능공들과의 사업을 우선시하고 잘하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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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을 빨리 늘이는 사업을 품들여 체계적으로 진행하는것이 절박한 요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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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요구에 맞게 농업근로자들의 견문을 넓히고 기술기능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농업과학기술학습과 선진영농기술보급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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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과학기술로 무장하고 그것을 영농실천에 활용하며 드넓은 전야에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는 지식형의 농업근로자, 바로 이것이 우리 당이 바라는 실농군의 참모습이다.
□ “교원양성부문대학 경험토론회 진행,” 『로동신문』, 2023년 4월 26일.
▶ 교원양성부문대학 경험토론회, 4월 18-20일 개최
- 화상회의로 진행
- 사범대학, 교원대학 일군들의 경험 토론
토론회에서는 졸업학년학생들의 전공교수실천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 교원들의 교수자적자질을 높여주기 위한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 대학교무행정관리의 과학화, 정보화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실현하는데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비롯하여 인재양성목표에 맞게 교원양성부문 대학의 교육구조,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해나가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이 발표되였다.
또한 연구형교수방법, 연구형학습방법을 창조하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도 심도있게 토의되였다.
또한 연구형교수방법, 연구형학습방법을 창조하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도 심도있게 토의되였다.
□ “제36차 전국과학기술축전 진행,” 『조선중앙통신』, 2023년 5월 1일.
▶ 제36차 전국과학기술축전, 4월 10-30일 진행
- 국가자료통신망 통한 가상전시회 방식으로 개최
- 과학기술중시, 과학기술선행의 원칙
-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자립경제발전 견인 의지
축전기간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증대시키는데서 의의가 있는 제안들을 놓고 참가자들사이의 다양한 과학기술활동이 심도있게 진행되였다.
기술혁신목표를 높이 세우고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해나가고있는 평양시, 평안북도, 함경남도와 교육위원회, 농업위원회, 국가과학원 등에서 내놓은 전시품들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우수하게 평가되였다.
기술혁신목표를 높이 세우고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해나가고있는 평양시, 평안북도, 함경남도와 교육위원회, 농업위원회, 국가과학원 등에서 내놓은 전시품들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우수하게 평가되였다.
□ “올해 원격교육을 받는 근로자들이 5천여명 더 늘어났다,” 『로동신문』, 2023년 5월 13일.
▶ 근로자, 여러 대학 원격교육학부 입학
-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과정안 마련
- 각 도 농업대학도 원격교육체계 실시
- 과학기술 중시 사상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한 대학들에서는 원격교육과정안을 부단히 혁신하고 교육조건을 개선하면서 교육수준을 더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벌려왔다. 이와 함께 각지 근로자들의 희망에 따라 원격교육을 받는 학생수를 늘이기 위한 실천적조치들도 따라세웠다.
그리하여 지금 원격교육을 지망한 많은 근로자들이 자기의 직종에 맞는 대학, 학과를 선택하고 과정안을 수료하고 있다. 특히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학부에 입학하는 학생수가 제일 많으며 그들가운데서 대부분이 정보기술, 전기, 자동화분야의 지식을 배우고있다고 한다.
우리 당이 펼친 농촌건설의 원대한 구상을 실천으로 꽃피워가려는 리상과 포부를 안고 각 도농업대학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고있는 농업근로자들도 늘어나고있다.
그리하여 지금 원격교육을 지망한 많은 근로자들이 자기의 직종에 맞는 대학, 학과를 선택하고 과정안을 수료하고 있다. 특히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학부에 입학하는 학생수가 제일 많으며 그들가운데서 대부분이 정보기술, 전기, 자동화분야의 지식을 배우고있다고 한다.
우리 당이 펼친 농촌건설의 원대한 구상을 실천으로 꽃피워가려는 리상과 포부를 안고 각 도농업대학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고있는 농업근로자들도 늘어나고있다.
□ “원격교육과 지식형근로자,” 『로동신문』, 2023년 5월 20일.
▶ 원격교육체계
-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 양성 역할
- 전민과학기술인재화 구상 실현
- 전국 13만 1천여명 근로자들이 원격교육체계에서 공부 중
- 2019년 4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회의서 ‘원격교육법’ 채택
원격교육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누구나 고등교육을 받을수 있게 하는것으로 하여 각계층 근로자들이 희망하는 교육마당으로 되고 있다. 현재 많은 근로자들이 여기에 망라되여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해나가면서 단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
올해에도 수천명의 근로자들이 여러 대학의 원격교육학부에 입학하여 과정안을 수료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13만 1천여명의 근로자들이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새로 원격교육체계를 내온 농업대학들에서도 학과별, 과목별원격교육편집물을 수백건 제작완성함으로써 원격교육에 리용할수 있게 하였으며 여러 대학 원격교육학부들에서도 교육수준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들을 근기있게 밀고나가고있다.
올해에도 수천명의 근로자들이 여러 대학의 원격교육학부에 입학하여 과정안을 수료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13만 1천여명의 근로자들이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새로 원격교육체계를 내온 농업대학들에서도 학과별, 과목별원격교육편집물을 수백건 제작완성함으로써 원격교육에 리용할수 있게 하였으며 여러 대학 원격교육학부들에서도 교육수준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들을 근기있게 밀고나가고있다.
□ “과학기술전당을 통한 학습열의 계속 고조,” 『로동신문』, 2023년 5월 21일.
▶ 과학기술전당 준공 후 7년간 근로자와 청소년학생, 연 4억 700만건 정보봉사 받아
- 전자도서와 동화상 및 사진자료들, 농업근로자와 농업과학자들 호평
- 원격강의실, 아동열람실, 동화상열람실, 률동영화관 등 운영
- 국가적 과학기술보급망 확대, 과학기술학습 열의 보여줘
전민학습의 대전당, 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인 과학기술전당에서 수많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지식의 탑을 높이 쌓으며 지식형근로자, 앞날의 인재로 준비해나가고있다.
지금으로부터 7년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성대한 준공식이 진행된 때로부터 현재까지 과학기술전당을 찾은 참관자수와 열람자수는 연 440여만명, 과학기술전당홈페지를 리용한 사람들의 수는 연 7800여만명에 달하며 그들이 봉사받은 자료는 연 4억 7900여만건에 달한다.
...
과학기술전당 일군의 말에 의하면 해마다 열람자수가 계속 늘어나고있으며 과학기술전당홈페지에 고정적으로 등록된 열람자수만 해도 수십만명이라고 한다.
...
그가운데서 다수확의 지름길인 과학농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하며 과학탐구의 묘술을 터득하는데 도움을 주는 전자도서들과 과학영화를 비롯한 동화상 및 사진자료들은 전국의 많은 농업근로자들과 농업과학자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지금으로부터 7년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성대한 준공식이 진행된 때로부터 현재까지 과학기술전당을 찾은 참관자수와 열람자수는 연 440여만명, 과학기술전당홈페지를 리용한 사람들의 수는 연 7800여만명에 달하며 그들이 봉사받은 자료는 연 4억 7900여만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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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전당 일군의 말에 의하면 해마다 열람자수가 계속 늘어나고있으며 과학기술전당홈페지에 고정적으로 등록된 열람자수만 해도 수십만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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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운데서 다수확의 지름길인 과학농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하며 과학탐구의 묘술을 터득하는데 도움을 주는 전자도서들과 과학영화를 비롯한 동화상 및 사진자료들은 전국의 많은 농업근로자들과 농업과학자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북한 매체 참고자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24차전원회의 진행,” 『조선중앙통신』, 2023년 2월 3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1돐을 맞으며,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 수여,” 『로동신문』, 2023년 2월 15일.
“교육구조를 혁신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교육과학부문의 전문가들과 나눈 이야기,” 『로동신문』, 2023년 2월 20일.
“제36차 김일성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 진행,” 『로동신문』, 2023년 2월 24일.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된 일군들이 늘어난다, 량강도에서,” 『로동신문』, 2023년 2월 24일.
“도과학기술축전 의의있게 진행, 평안남도에서,” 『로동신문』, 2023년 3월 14일.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에 진정을 바쳐야 한다, 3월학교지원월간사업정형을 놓고,” 『로동신문』, 2023년 4월 4일.
“농촌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을 빨리 늘이자,” 『로동신문』, 2023년 4월 23일.
“교원양성부문대학 경험토론회 진행,” 『로동신문』, 2023년 4월 26일.
“제36차 전국과학기술축전 진행,” 『조선중앙통신』, 2023년 5월 1일.
“올해 원격교육을 받는 근로자들이 5천여명 더 늘어났다,” 『로동신문』, 2023년 5월 13일.
“원격교육과 지식형근로자,” 『로동신문』, 2023년 5월 20일.
“과학기술전당을 통한 학습열의 계속 고조,” 『로동신문』, 2023년 5월 21일.
북한이 대학 등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과학농사'의 학습을 부각하는 이유는 만성적인 식량난을 타파하기 위한 농업 기술의 질적 향상, 이를 통한 농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지난해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을 만들어 농촌 지역의 현대화 등 체질 개선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알곡고지 점령, 즉 증산을 인민경제 발전 과제 중 1순위로 올린 북한은 자연재해나 이상기후에 과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교육'을 중시하는 기조도 결국 이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출처: '전 사회의 과학화' 속 '알곡 생산' 주력하는 北…'두뇌전'도 독려 (2023.05.25.) / 뉴스1)
[참고자료]
김정은 시대 북한의 과학기술정책: ‘휘황찬 설계’와 불균형적 발전 (2023.02.24.) /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
김정은 시대 과학인재들의 약진과 북한 과학기술의 딜레마 (2022.05.15.) /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
2023년 북의 과학기술 정책 기조 (2023.03.27.) / 통일뉴스
'전 사회의 과학화' 속 '알곡 생산' 주력하는 北…'두뇌전'도 독려 / 뉴스1
해시태그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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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요약·번역한 내용입니다.
(북한 큐레이션6) 과학기술 중시 교육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