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월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정상 공동성명 및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맞선 한-미 확장억제 강화 방안이 담긴 「워싱턴 선언」을 채택함
□ 워싱턴 선언은 확장억제의 정보공유, 공동기획, 공동실행을 포괄하는 ‘한-미 핵협의그룹’(Nuclear Consultative Group, NCG) 창설을 골자로 하고 있음.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북핵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확장억제' 협력 방안“이라고 밝히며, “한미는 북핵 위협에 대응해 핵·전략무기 운영 계획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의 첨단 재래식 전력과 미국의 핵전력을 결합한 공동 작전을 함께 기획·실행하기 위한 방안을 정기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언급함. 두 정상은 핵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도상 시뮬레이션 훈련을 강화하고, 미국 핵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도 확대하기로 합의함
[참고자료]
- 워싱턴 선언(비공식 국문번역)
- Washington Declaration 워싱턴 선언 (영문)
□ 워싱턴 선언은 확장억제의 정보공유, 공동기획, 공동실행을 포괄하는 ‘한-미 핵협의그룹’(Nuclear Consultative Group, NCG) 창설을 골자로 하고 있음.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북핵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확장억제' 협력 방안“이라고 밝히며, “한미는 북핵 위협에 대응해 핵·전략무기 운영 계획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의 첨단 재래식 전력과 미국의 핵전력을 결합한 공동 작전을 함께 기획·실행하기 위한 방안을 정기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언급함. 두 정상은 핵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도상 시뮬레이션 훈련을 강화하고, 미국 핵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도 확대하기로 합의함
[참고자료]
- 워싱턴 선언(비공식 국문번역)
- Washington Declaration 워싱턴 선언 (영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