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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고에 직면한 2024년 북한

□ 북한은 2019년 12월 채택한 ‘정면돌파전’을 2024년에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됨
- 정면돌파전은 ‘자력갱생’, ‘사상투쟁’, ‘핵무력 고도화’, 대미 및 대남 정책을 포함하는 ‘장기전’의 4가지 틀로 구성됨

□ 2021년 8차 당 대회 때 김정은이 제시한 ‘2025년 말까지 북한 경제 1.4배 성장 목표’를 실현할 수 없으므로, 2024년 김정은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임

□ 2023년과 유사하게 2024년 ‘선택과 집중’ 형태로 군사력을 확충할 것으로 예상됨
- 여전히 핵 능력 성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역설함
- 미 본토 타격 역량을 지속적으로 배양하며, 동시에 고체연료 중거리 핵탄두 미사일을 개발하여 능력을 확보하는 한편, 핵 위협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화(핵 작전계획 및 핵 부대 고도화 등)를 위한 노력도 계속함

□ 2024년 대외전략으로는, 북중러 삼각 협력을 강화하면서 반미를 기치로 한 국제 연대를 모색해 진영을 구축하는 전략을 추진함

□ 대남전략의 근본적인 노선 전환을 천명하여,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되었음을 선포함
- 이것은, 첫째 대남 핵공격 정당화 시도, 둘째 사실상 남북 국력 차를 인정한 북한 고육지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
- 2024년 북한의 보다 적대적인 공세가 예상되지만, 한계와 역작용이 큼 

 

목차

표제지

목차

1. 경제 분야 2

2. 군사 분야 4

3. 대외 및 대남 분야 7

참고문헌 12

판권기 14

표 1. 북한 식량작물 생산량 3

해시태그

#자력갱생 # 사상투쟁 # 핵무력고도화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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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요약·번역한 내용입니다.

다중고에 직면한 2024년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