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코시스템즈(시스코)는 한국 등 세계 30여 개국 보안 전문가 및 비즈니스 리더 8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를 담은 「2024 사이버보안 준비 지수」 보고서를 3월 28일 발표함. 보고서는 인공지능(AI) 도입 등으로 사이버 보안 위협이 가중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 중 충분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곳은 4％에 불과하다고 지적함
□ 시스코는 기업의 사이버보안 준비 현황을 ▲초기 ▲형성 ▲발달 ▲성숙 등 총 4단계로 분류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오직 4%만이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할 준비를 충분히 갖춘 ‘성숙’ 단계에 속했고, 국내 기업의 85%는 사이버보안 준비 수준이 하위 단계인 ‘초기(25%)’ 또는 ‘형성(60%)’ 단계에 속한 것으로 나타남
□ 국내 응답자의 63%는 향후 1~2년 내 사이버보안 사고로 인해 비즈니스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다고 답했음. 또한 사이버보안 인력의 부족으로 사이버보안 발전이 저해되고 있고, 실제로 46%의 국내 기업이 조직 내 사이버보안과 관련된 직무 10개 이상이 미충원 상태라고 응답함. 보고서는 기업들이 혁신적인 보안 조치 및 보안 플랫폼 접근 방식을 도입하고, 네트워크 보안탄력성을 강화하며, 동시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등 사이버보안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투자를 가속해야 한다고 강조함
[출처]
시스코, ‘사이버보안 준비 지수’ 보고서 발표… 사이버 위협에 대한 회복탄력성 갖춘 국내 기업은 4%에 불과 (2024.03.28.) / 시스코 코리아 블로그
시스코 'AI 등 사이버보안 대응 준비된 한국 기업 4％ 불과' (2024.03.28.) / 연합뉴스
□ 시스코는 기업의 사이버보안 준비 현황을 ▲초기 ▲형성 ▲발달 ▲성숙 등 총 4단계로 분류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오직 4%만이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할 준비를 충분히 갖춘 ‘성숙’ 단계에 속했고, 국내 기업의 85%는 사이버보안 준비 수준이 하위 단계인 ‘초기(25%)’ 또는 ‘형성(60%)’ 단계에 속한 것으로 나타남
□ 국내 응답자의 63%는 향후 1~2년 내 사이버보안 사고로 인해 비즈니스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다고 답했음. 또한 사이버보안 인력의 부족으로 사이버보안 발전이 저해되고 있고, 실제로 46%의 국내 기업이 조직 내 사이버보안과 관련된 직무 10개 이상이 미충원 상태라고 응답함. 보고서는 기업들이 혁신적인 보안 조치 및 보안 플랫폼 접근 방식을 도입하고, 네트워크 보안탄력성을 강화하며, 동시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등 사이버보안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투자를 가속해야 한다고 강조함
[출처]
시스코, ‘사이버보안 준비 지수’ 보고서 발표… 사이버 위협에 대한 회복탄력성 갖춘 국내 기업은 4%에 불과 (2024.03.28.) / 시스코 코리아 블로그
시스코 'AI 등 사이버보안 대응 준비된 한국 기업 4％ 불과' (2024.03.28.) / 연합뉴스
목차
Executive Summary 3
Benchmarking Readiness 5
An Evolving Threat Landscape Proving Costly 6
Greater Threats Requiring Greater Resources 7
The State of Global Cybersecurity Readiness 9
Identity Intelligence 10
Machine Trustworthiness 13
Network Resilience 16
Cloud Reinforcement 18
AI Fortification 21
Industry and Size Matters 23
Underprepared and Overconfident 26
Recommendations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