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정책연구원은 2010년부터 국제 문제에 대한 한국 여론을 추적해 왔음
- 2014년부터 '한국인과 이웃나라'라는 보고서 발표
□ 2024년 4월에 실시된 최근 주요 조사 결과
○ 국가 호감도
- 미국(6.42) > 일본(4.17) > 중국(3.25) > 러시아(2.63) > 북한(2.54)
○ 지도자 선호도
- 조 바이든(4.95)> 기시다 후미오(2.74) > 시진핑(2.08) > 블라디미르 푸틴(1.34) > 김정은(1.18)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선호도 : 2022년 5.89, 2023년 5.05에서 다시 하락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선호도 : 2023년 1.39에서 다시 하락
○ 한미동맹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
-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 협력 강화 : 47.9%
-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역 확대 : 30.9%
- 중국의 부상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 8.8%
-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의제에 대한 대응 : 8.3%
○ 주한미군의 필요성
- 주한미군 필요 : 80.2%
- 2013년 이후 최소 72%의 한국인이 주한미군 주둔을 지지하고 있음
- 통일 이후에도 주한미군 계속 주둔 : 50.6%(2022년 62.3%, 2023년 57.1%)
○ 핵 억지력 및 안전 보장
- 미국이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핵무기를 사용할 것 : 53%(2022년 52.9%, 2023년 54.4%)
- 지난 1년간 워싱턴 선언의 일환으로 미국의 확장 억지력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결과임
- 미국이 자국에 대한 잠재적 핵 공격 위험에도 핵무기 사용 공약을 이행할 것임 : 46.8%
○ 한국의 독자적 핵무기 능력 확보
- 지지 70.9%로 최고치 기록, 반대 27.4%
- 2010년 이 질문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최소 54.8%, 최대 70.9%)
- 미국의 전술핵무기 한반도 재도입 : 찬성 63.8%, 반대 33.5%
○ 미국과 중국이 경쟁 관계를 지속할 경우 한국이 관계를 강화해야 할 국가
- 미국 75.1%, 중국 14.9%
- 2014년 이후 절반 이상이 미래 파트너로 중국보다 미국을 선택(최소 58.7%, 최대 85.5%)
- 2019년 이후 70% 이상이 미국을 미래 파트너로 선호
- 중국 선호 응답자는 2020년 이후 9.9%에서 14.9%로 증가
○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에 대한 평가
- 긍정 54.5%, 부정 43.4%
- 2013년 이후 과반수가 미국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최소 54.5%, 최대 73.9%)
- 2020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에는 37%만이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 지지
- 조 바이든 대통령 시절에는 50% 이상 유지
- 2014년부터 '한국인과 이웃나라'라는 보고서 발표
□ 2024년 4월에 실시된 최근 주요 조사 결과
○ 국가 호감도
- 미국(6.42) > 일본(4.17) > 중국(3.25) > 러시아(2.63) > 북한(2.54)
○ 지도자 선호도
- 조 바이든(4.95)> 기시다 후미오(2.74) > 시진핑(2.08) > 블라디미르 푸틴(1.34) > 김정은(1.18)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선호도 : 2022년 5.89, 2023년 5.05에서 다시 하락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선호도 : 2023년 1.39에서 다시 하락
○ 한미동맹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
-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 협력 강화 : 47.9%
-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역 확대 : 30.9%
- 중국의 부상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 8.8%
-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의제에 대한 대응 : 8.3%
○ 주한미군의 필요성
- 주한미군 필요 : 80.2%
- 2013년 이후 최소 72%의 한국인이 주한미군 주둔을 지지하고 있음
- 통일 이후에도 주한미군 계속 주둔 : 50.6%(2022년 62.3%, 2023년 57.1%)
○ 핵 억지력 및 안전 보장
- 미국이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핵무기를 사용할 것 : 53%(2022년 52.9%, 2023년 54.4%)
- 지난 1년간 워싱턴 선언의 일환으로 미국의 확장 억지력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결과임
- 미국이 자국에 대한 잠재적 핵 공격 위험에도 핵무기 사용 공약을 이행할 것임 : 46.8%
○ 한국의 독자적 핵무기 능력 확보
- 지지 70.9%로 최고치 기록, 반대 27.4%
- 2010년 이 질문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최소 54.8%, 최대 70.9%)
- 미국의 전술핵무기 한반도 재도입 : 찬성 63.8%, 반대 33.5%
○ 미국과 중국이 경쟁 관계를 지속할 경우 한국이 관계를 강화해야 할 국가
- 미국 75.1%, 중국 14.9%
- 2014년 이후 절반 이상이 미래 파트너로 중국보다 미국을 선택(최소 58.7%, 최대 85.5%)
- 2019년 이후 70% 이상이 미국을 미래 파트너로 선호
- 중국 선호 응답자는 2020년 이후 9.9%에서 14.9%로 증가
○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에 대한 평가
- 긍정 54.5%, 부정 43.4%
- 2013년 이후 과반수가 미국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최소 54.5%, 최대 73.9%)
- 2020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에는 37%만이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 지지
- 조 바이든 대통령 시절에는 50% 이상 유지
목차
EXECUTIVE SUMMARY 2024
• Country Favorability 08
• Leader Favorability 09
• Role of the ROK-U.S. Alliance 10
• Most Important Policy Issue in the ROK-U.S. Relationship 11
• South Korea’s Future Relationship with the U.S. 12
• South Korea’s Future Relationship with North Korea 13
• Most Important Country for South Korea’s Economy 14
• Most Important Country for South Korea’s Security 15
• Necessity of the U.S. Forces in South Korea: Future vs. Post-Unification 16
• Public Confidence in U.S. Extended Deterrence 17
• Attitudes Towards Developing Independent Nuclear Weapons 18
• Attitudes Towards Reintroducing Tactical Nuclear Weapons 19
• South Korea’s Future Partner 20
• U.S. Global Leadership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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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s and Their Neighbors 2024
(한국인과 이웃나라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