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영자총협회는 5월 28일 「최근 과학기술인력의 고용 특성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난 4년간 국내 이공계 대졸 이상 인력의 증가율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고용된 인력, 즉 과학기술인력의 증가율에 못미쳤다”고 밝힘
□ 보고서에 따르면, 매해 4월 기준 국내 과학기술인력 규모는 2020년 163만 3천 명, 2021년 169만 1천 명, 2022년 179만 1천 명, 지난해 196만 1천 명으로 연평균 5.3% 증가하여 4년간 20% 증가함. 반면 이공계 대졸 이상 인력(학사·석사·박사 학위 소지자)은 2020년 495만 1천 명, 2021년 505만 6천 명, 2022년 515만 4천 명, 지난해 566만 명으로 연평균 3.6% 증가하여 2020년부터 2023년까지 14.3% 증가해 과학기술인력 규모에 못 미침
□ 보고서는 “과학기술 분야 고등교육 인력 양성이 일자리 창출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대학 교육시스템 혁신, 청년·여성인력 활용 확대, 첨단산업 규제 혁파를 포함한 다각적 인재 육성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해야 하고, 과학기술 분야별로 인력 특성이 다른 점을 고려해 분야별 맞춤형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출처] '과학기술인력 4년새 20%↑…이공계 대졸이상 14% 증가에 그쳐' (2024.05.28.) / 연합뉴스
□ 보고서에 따르면, 매해 4월 기준 국내 과학기술인력 규모는 2020년 163만 3천 명, 2021년 169만 1천 명, 2022년 179만 1천 명, 지난해 196만 1천 명으로 연평균 5.3% 증가하여 4년간 20% 증가함. 반면 이공계 대졸 이상 인력(학사·석사·박사 학위 소지자)은 2020년 495만 1천 명, 2021년 505만 6천 명, 2022년 515만 4천 명, 지난해 566만 명으로 연평균 3.6% 증가하여 2020년부터 2023년까지 14.3% 증가해 과학기술인력 규모에 못 미침
□ 보고서는 “과학기술 분야 고등교육 인력 양성이 일자리 창출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대학 교육시스템 혁신, 청년·여성인력 활용 확대, 첨단산업 규제 혁파를 포함한 다각적 인재 육성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해야 하고, 과학기술 분야별로 인력 특성이 다른 점을 고려해 분야별 맞춤형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출처] '과학기술인력 4년새 20%↑…이공계 대졸이상 14% 증가에 그쳐' (2024.05.28.) / 연합뉴스
목차
1. 검토배경 1
2. 과학기술인력 현황 및 특징 3
가. 국내 과학기술인력 총 규모는 196만명 3
나. 빠르게 증가하는 과학전문가 4
다. 일자리 미스매치가 심각한 정보통신전문가 6
라. 고령화되어가는 공학전문가 8
3. 시사점 및 정책제언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