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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er or bottleneck? Employment exposure to generative AI and the digital divide in Latin America
(버퍼 또는 병목? 라틴 아메리카의 생성 AI와 디지털 격차에 대한 고용 노출)

□ ILO는 7월 31일(현지 시간) 세계은행과 공동 발간한 「버퍼 또는 병목? 라틴 아메리카의 생성 AI와 디지털 격차에 대한 고용 노출」 보고서에서 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도입에 따른 일자리 변화 등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함

□ 보고서는 생성형 AI 보급으로 이 지역의 일자리 가운데 26∼38% 정도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평가함
 - AI 탓에 일자리가 소멸하는 경우보다 근무의 내용을 바꾸거나 일자리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함

□ 생성형 AI 도입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위험이 있는 직군은 젊고 교육받은 노동자들이라고 보고서는 짚었다. 아울러 비
(非)도시보다는 도시 지역, 남성보다 여성 노동자가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자동화의 영향을 더 받는다고 분석함
 -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직군으로는 판매원과 건축가, 교육·건강 분야 서비스 종사자 등이 꼽힘

□ 보고서는 생성형 AI가 가져올 생산성 향상이 차별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지적함
 - 정보 인프라 부족으로 생성형 AI 활용이 어려운 노동자는 디지털 기기 접근성이 큰 노동자보다 생산성 향상 혜택을 잘 누리지 못하며 이는 성장 잠재력을 제약한다는 것임


[출처] ILO “생성형 AI, 생산성 높이지만 접근 격차가 문제” (2024.08.01.) / 연합뉴스

목차

Abstract 1
About the authors 1
Acronyms 5

Introduction 6

1. LAC region and the theoretical effects of GenAI 8

2. Methods 15
 Occupational exposure to GenAI 15
 Use of a computer at work 19

3. Findings 22
 Cross-country comparisons of the levels of exposure 22
 Impact of digital infrastructure on the potential of transformation 26
 Within-country patterns 29
 Which occupations drive the effects 30
 Differential exposure across earnings levels 32

Final discussion 35
 Appendix 38
 References 45
Acknowledgements 50

해시태그

#생성형AI # 디지털격차 # AI와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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