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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scal impact of the Harris and Trump campaign plans
(해리스와 트럼프 캠페인 계획의 재정적 영향)

□ 미국 초당파 비영리 기구인 책임 있는 연방예산위원회(CRFB)는 10월 7일 「The Fiscal impact of the Harris and Trump campaign plans」 보고서를 통해 미국 유력 대통령 후보들의 재정 관련 공약을 분석한 결과, 트럼프의 공약이 해리스 공약에 비해 재정적자를 더 빨리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 보고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선거 공약대로라면 미국 재정적자가 향후 10년간 7조5천억 달러(약 1경117조원) 추가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함
-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공약이 3조5천억 달러(약 4천722조원) 추가 재정적자를 불러올 것이라는 예상과 비교할 때 적자 증가 폭이 두 배를 넘음

□ 보고서는 두 후보 모두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지출 삭감이나 세금 인상보다는 지출 증가 쪽에 무게를 두고 있어 전체적으로는 양측의 공약이 모두 정부 부채 증가 속도가 경제성장 속도보다 빠르게 만들 것이라고 분석함
 - CRFB의 마크 골드와인 수석 부회장은 “분명히 양측 공약 모두 부채를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고 평가함



[출처] “트럼프 당선시 美부채 증가폭 해리스 2배…재정 위기 위험↑” (2024.10.07.)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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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 미대선 # 미국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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