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0~24일 연차총회 개최를 앞둔 세계경제포럼(WEF)은 1월 16일 발표한 「수석 경제학자 전망(Chief Economists Outlook)」보고서에서 경제 전문가들 대다수가 올해 미국 경제의 단기적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고 언급함
- 보고서는 경제 전문가들의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인터뷰에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50명의 경제학자가 참여함
□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학자의 44%가 올해 미국의 강한 경제 성장세를 예상함
- 다만 경제학자의 99%는 올해 미국 공공부채 증가를 예상하고, 94%가 인플레이션 심화를 점치는 등 미국 경제에도 우려되는 부분들이 적지 않다고 지적함
□ 유럽 경제 전망은 비관적으로, 경제학자의 74%가 올해 유럽 경제가 '약한' 또는 '매우 약한' 성장을 할 것이라고 답함
□ 경제학자의 94%는 향후 3년간 상품무역 분야에서 분열이 심화할 것으로 예측함
- 보호무역 강화와 무역 갈등 등으로 다자주의 무역 질서가 후퇴할 것이라는 진단임
- 경제학자의 59%는 서비스 무역에서도 분열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함
- 경제학자들은 무역 갈등으로 빚어지는 글로벌 경제의 분열 상황을 마주한 각 기업의 대응 방안으로 공급망 재구성, 사업의 지역화, 핵심 시장 집중 전략 등을 꼽음
[출처] 다보스포럼 전문가들, 올해 美경제 성장 전망…유럽은 약세 (2025.01.17.) / 연합뉴스
- 보고서는 경제 전문가들의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인터뷰에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50명의 경제학자가 참여함
□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학자의 44%가 올해 미국의 강한 경제 성장세를 예상함
- 다만 경제학자의 99%는 올해 미국 공공부채 증가를 예상하고, 94%가 인플레이션 심화를 점치는 등 미국 경제에도 우려되는 부분들이 적지 않다고 지적함
□ 유럽 경제 전망은 비관적으로, 경제학자의 74%가 올해 유럽 경제가 '약한' 또는 '매우 약한' 성장을 할 것이라고 답함
□ 경제학자의 94%는 향후 3년간 상품무역 분야에서 분열이 심화할 것으로 예측함
- 보호무역 강화와 무역 갈등 등으로 다자주의 무역 질서가 후퇴할 것이라는 진단임
- 경제학자의 59%는 서비스 무역에서도 분열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함
- 경제학자들은 무역 갈등으로 빚어지는 글로벌 경제의 분열 상황을 마주한 각 기업의 대응 방안으로 공급망 재구성, 사업의 지역화, 핵심 시장 집중 전략 등을 꼽음
[출처] 다보스포럼 전문가들, 올해 美경제 성장 전망…유럽은 약세 (2025.01.17.) / 연합뉴스
목차
Executive summary 5
1. Downside risks have risen 7
2. All eyes on the US 14
3. Global integration under growing strain 18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licy drivers 18
The challenges of fragmentation 20
4. A turbulent year for trade 23
Trade-war dynamics set to intensify 23
The shift to services trade continues 25
References 28
Contributors 33
Acknowledgements 34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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