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보수 성향의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은 3월 12일(현지 시간) 「미-이스라엘 전략: 특별한 관계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2029-2047(U.S.–Israel Strategy : from special relationship to strategic partnership, 2029–2047)」 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원조를 단계적으로 줄여야 한다는 주장을 발표함
□ 보고서는 대이스라엘 군사 원조를 축소해야 한다면서도, 무역은 강화하고 적국에 대한 제재 부과 등의 방식으로 양국 간 견고한 장기적 관계를 유지할 것을 제안함
-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협력 프로그램' 지출은 늘리면서 2047년까지 군사 원조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이스라엘은 2039년부터 미국 무기를 구매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김
□ 보고서는 “2029년부터 2047년까지 미국은 이스라엘의 무기 조달을 위한 군사 차관 지원을 직접적인 군사 판매로 전환해야 한다”고 언급함
- 이어 “그러면 이스라엘은 2048년 독립적인 미국의 완전한 파트너로서 (이스라엘 건국)100년을 축하하는 위치에 놓일 것”이라며 “동시에 협력 프로그램 지출에서 늘어난 투자는 미국과 이스라엘 간 방위 산업 관계가 계속해서 확대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설명함
- 구체적으로 미국이 2029 회계연도부터 이스라엘을 위한 대외군사차관을 연 40억달러(약 5조8천억 원)로 늘린 다음, 2032년부터는 매년 2억5천만달러(약 3천640억원)씩 단계적으로 줄여 2047년에 종료하는 방안을 제시함
□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The Hill)은 미 보수층과 공화당원이 이스라엘에 오랜 지지를 표명해온 점을 고려할 때 저명한 보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의 주목할 만한 입장 변화라고 전함
[출처] 美보수 헤리티지재단 '이스라엘 군사 지원, 점차 줄여야' (2025.03.13.) / 연합뉴스
□ 보고서는 대이스라엘 군사 원조를 축소해야 한다면서도, 무역은 강화하고 적국에 대한 제재 부과 등의 방식으로 양국 간 견고한 장기적 관계를 유지할 것을 제안함
-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협력 프로그램' 지출은 늘리면서 2047년까지 군사 원조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이스라엘은 2039년부터 미국 무기를 구매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김
□ 보고서는 “2029년부터 2047년까지 미국은 이스라엘의 무기 조달을 위한 군사 차관 지원을 직접적인 군사 판매로 전환해야 한다”고 언급함
- 이어 “그러면 이스라엘은 2048년 독립적인 미국의 완전한 파트너로서 (이스라엘 건국)100년을 축하하는 위치에 놓일 것”이라며 “동시에 협력 프로그램 지출에서 늘어난 투자는 미국과 이스라엘 간 방위 산업 관계가 계속해서 확대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설명함
- 구체적으로 미국이 2029 회계연도부터 이스라엘을 위한 대외군사차관을 연 40억달러(약 5조8천억 원)로 늘린 다음, 2032년부터는 매년 2억5천만달러(약 3천640억원)씩 단계적으로 줄여 2047년에 종료하는 방안을 제시함
□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The Hill)은 미 보수층과 공화당원이 이스라엘에 오랜 지지를 표명해온 점을 고려할 때 저명한 보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의 주목할 만한 입장 변화라고 전함
[출처] 美보수 헤리티지재단 '이스라엘 군사 지원, 점차 줄여야' (2025.03.13.)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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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srael Strategy : from special relationship to strategic partnership, 2029–2047
(미-이스라엘 전략 : 특별한 관계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2029-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