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세부터 79세까지 고령층 경제활동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돌파함
ㅇ 통계청의 「2025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고령층(55∼79세) 인구는 1,644만 7천 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46만 4천 명 증가했으며, 이는 15세 이상 인구의 36.0%를 차지함
ㅇ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은 60.9%, 고용률은 59.5%로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함
ㅇ 고령층 취업자는 보건·사회복지 (13.7%)와 제조업 (12.5%)에 주로 분포하며,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 (22.6%)와 서비스 종사자 (14.5%)의 비중이 높고, 관리자(2.1%), 사무 종사자(8.3%)에서는 낮음
ㅇ 고령층의 69.9%는 생애 주된 일자리를 그만두었으며, 주된 일자리를 그만둘 때의 평균 나이는 52.9세로 조사됨
ㅇ 주된 일자리를 그만둔 주요 이유는 사업 부진·조업 중단·휴업·폐업 (25.0%), 건강 악화 (22.4%), 가족 돌봄 (14.7%) 순임
□ 고령층 대다수는 생활비 부족으로 인해 더 오래 일하기를 희망함
ㅇ 고령층 69.4% (1,142만 1천 명)는 장래에도 계속 일하기를 희망했으며, 이는 역대 최고치였던 작년과 같음
ㅇ 이들은 평균 73.4세까지 일하기를 원했으며, 이는 1년 전보다 0.1세 상승하며 2011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연령임
ㅇ 근로를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생활비에 보탬' (54.4%)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에 '일하는 즐거움' (36.1%), '무료해서' (4.0%), '사회가 필요로 함' (3.1%), '건강 유지' (2.3%) 등이 있음
ㅇ 지난 1년간 연금을 수령한 고령층은 850만2천명으로 51.7%에 불과하며, 이들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약 86만원에 그침
ㅇ 이 금액은 국민연금연구원이 작년 12월 발표한 1인 기준 노후 최소생활비인 136만 1천원의 63% 수준으로, 연금만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려운 구조라는 분석이 나옴
ㅇ 고령층이 희망하는 월평균 임금수준은 300만원 이상 (21.5%)이 가장 많았고, 200만~250만원 미만 (19.4%)이 그 다음으로 많았음

[출처] 5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 '1천만 시대'…73.4세까지 일하기 희망 (2025.08.06.) / 연합뉴스
ㅇ 통계청의 「2025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고령층(55∼79세) 인구는 1,644만 7천 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46만 4천 명 증가했으며, 이는 15세 이상 인구의 36.0%를 차지함
ㅇ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은 60.9%, 고용률은 59.5%로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함
ㅇ 고령층 취업자는 보건·사회복지 (13.7%)와 제조업 (12.5%)에 주로 분포하며,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 (22.6%)와 서비스 종사자 (14.5%)의 비중이 높고, 관리자(2.1%), 사무 종사자(8.3%)에서는 낮음
ㅇ 고령층의 69.9%는 생애 주된 일자리를 그만두었으며, 주된 일자리를 그만둘 때의 평균 나이는 52.9세로 조사됨
ㅇ 주된 일자리를 그만둔 주요 이유는 사업 부진·조업 중단·휴업·폐업 (25.0%), 건강 악화 (22.4%), 가족 돌봄 (14.7%) 순임
□ 고령층 대다수는 생활비 부족으로 인해 더 오래 일하기를 희망함
ㅇ 고령층 69.4% (1,142만 1천 명)는 장래에도 계속 일하기를 희망했으며, 이는 역대 최고치였던 작년과 같음
ㅇ 이들은 평균 73.4세까지 일하기를 원했으며, 이는 1년 전보다 0.1세 상승하며 2011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연령임
ㅇ 근로를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생활비에 보탬' (54.4%)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에 '일하는 즐거움' (36.1%), '무료해서' (4.0%), '사회가 필요로 함' (3.1%), '건강 유지' (2.3%) 등이 있음
ㅇ 지난 1년간 연금을 수령한 고령층은 850만2천명으로 51.7%에 불과하며, 이들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약 86만원에 그침
ㅇ 이 금액은 국민연금연구원이 작년 12월 발표한 1인 기준 노후 최소생활비인 136만 1천원의 63% 수준으로, 연금만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려운 구조라는 분석이 나옴
ㅇ 고령층이 희망하는 월평균 임금수준은 300만원 이상 (21.5%)이 가장 많았고, 200만~250만원 미만 (19.4%)이 그 다음으로 많았음

[출처] 5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 '1천만 시대'…73.4세까지 일하기 희망 (2025.08.06.) / 연합뉴스
목차
Ⅰ. 2025년 5월 고령층(55~79세) 부가조사 결과(요약) 1
Ⅱ. 2025년 5월 고령층(55~79세) 부가조사 결과
1. 고령층 경제활동인구 개요
가. 고령층 경제활동상태 4
나. 산업 및 직업별 취업자 분포 5
2. 고령층 취업 상태 및 경험 여부 7
3.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
가. 오랜 일자리 지속 현황 8
나. 근속기간 8
다. 지속자 연령 11
라. 그만둔 연령 12
마. 그만둔 이유 13
4. 지난 1년간 구직활동
가. 구직활동 경험 여부 14
나. 구직경로 15
다. 미취업자의 비구직 사유 16
5. 지난 1년간 취업경험
가. 취업경험 여부 17
나. 최근 일자리와 생애 주된 일자리의 관련성 18
6. 지난 1년간 직업능력개발훈련 경험 19
7. 연금 수령 여부 20
8. 장래 근로에 대한 희망
가. 장래 근로 희망 의사․근로 희망 사유 및 희망 연령 21
나. 일자리 선택 기준 23
다. 희망 일자리 형태 및 임금수준 25
□ <참고> 통계표
1. 고령층(55~79세) 경제활동상태별 인구 29
2. 고령층(55~79세) 주요 통계표 30
3.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 통계표(55~64세) 31
◇ 부록1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개요 35
부록2 한국표준 산업 직업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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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