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0.1일(수) 10:00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 R&D 센터에서「AI 선박·드론」분야 대표기업, 전문가 및 관계부처와 함께「AI 대전환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함
ㅇ 정부는 「새정부 경제성장전략(8.22)」에서 발표한 AI 대전환 선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함과 동시에 현장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진행 하고 있으며, 오늘은 지난 「AI 로봇・자동차(9.12)」 및 「AI팩토리(9.19)」 분야 간담회에 이어 세 번째로 AI 선박·드론 분야 간담회를 개최함
□ 간담회에서 구 부총리는 AI 기반 선박·드론 혁신은 기존 산업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체인저”이자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라고 강조하며, “선원없는 선박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는 한편 세계 기업들이 AI 드론 개발에 앞다퉈 뛰어들며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산 중이라고 언급함. 이어, 우리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IT, 반도체, 조선산업 역량을 AI 기술과 결합함 으로써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으며, 정부도 동원 가능한 역량을 결집하여 조선·드론산업의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힘
ㅇ 간담회 참석자들은 AI 기술혁신이 우리 조선·드론 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라는 부총리 발언에 공감하면서, 우리가 가진 기술역량을 적극 활용해 AI 선박·드론 시장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함. 이에, 정부가 추진 중인 AI 대전환 선도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확대, 과감한 규제개선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함
□ 이에 정부는 「AI 자율운항선박」 분야와 「AI 드론 분야」 지원방안을 발표함. 우선, 선박은 ‘30년까지 선원탑승이 필요없는 수준의 자율항해 기술 개발을 목표*로, AI·조선·해운기업과 협업하여 자율항해-기관자동화-화물·항만 연계 시스템 개발**을 추진함. 한편, 신기술 실증을 위해 국내 연안 선박을 대상으로 대규모 실증사업(’26~‘29, 300억원)을 추진하고, 자율운항 선박 운항해역을 지정(’25.下)할 계획임. 아울러, ‘AI 지능형 자율운항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추가지정(’25.下)하여 R&D·시설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도 강화할 예정임
* [연안] 현재레벨2(선원탑승) → 목표3(선원미탑승) / [대양] 현재레벨3 → 목표4(완전자율)
□ 한편, 드론은 ‘31년까지 완전 자율비행 기술개발을 목표로, AI 기반 드론 5대 완성체 프로젝트를 추진함. 프로젝트를 통해 드론 활용도가 높은 항공·소방 등 5대 분야에서 임무수행 AI 드론의 개발→실증→상용화 지원을 전주기로 연계할 계획임. 완성체 개발과 더불어, 자동 자세제어 모터 등 핵심부품과 디지털 트윈 맵핑 등 AI 범용핵심기술 상용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함
* (현재) 3단계: 임무위임 → (’28년) 4단계: 원격감독 → (‘31년) 5단계: 완전 자율비행
□ 정부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정책 수립과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AI 대전환 선도프로젝트별 현장 간담회를 지속 추진하여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한 분야별 세부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
[출처] 세계 최고 수준의 IT, 반도체, 조선산업 역량과 AI 기술을 결합해 세계 AI 선박·드론 시장 선도 (2025.10.01.) /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ㅇ 정부는 「새정부 경제성장전략(8.22)」에서 발표한 AI 대전환 선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함과 동시에 현장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진행 하고 있으며, 오늘은 지난 「AI 로봇・자동차(9.12)」 및 「AI팩토리(9.19)」 분야 간담회에 이어 세 번째로 AI 선박·드론 분야 간담회를 개최함
□ 간담회에서 구 부총리는 AI 기반 선박·드론 혁신은 기존 산업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체인저”이자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라고 강조하며, “선원없는 선박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는 한편 세계 기업들이 AI 드론 개발에 앞다퉈 뛰어들며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산 중이라고 언급함. 이어, 우리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IT, 반도체, 조선산업 역량을 AI 기술과 결합함 으로써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으며, 정부도 동원 가능한 역량을 결집하여 조선·드론산업의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힘
ㅇ 간담회 참석자들은 AI 기술혁신이 우리 조선·드론 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라는 부총리 발언에 공감하면서, 우리가 가진 기술역량을 적극 활용해 AI 선박·드론 시장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함. 이에, 정부가 추진 중인 AI 대전환 선도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확대, 과감한 규제개선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함
□ 이에 정부는 「AI 자율운항선박」 분야와 「AI 드론 분야」 지원방안을 발표함. 우선, 선박은 ‘30년까지 선원탑승이 필요없는 수준의 자율항해 기술 개발을 목표*로, AI·조선·해운기업과 협업하여 자율항해-기관자동화-화물·항만 연계 시스템 개발**을 추진함. 한편, 신기술 실증을 위해 국내 연안 선박을 대상으로 대규모 실증사업(’26~‘29, 300억원)을 추진하고, 자율운항 선박 운항해역을 지정(’25.下)할 계획임. 아울러, ‘AI 지능형 자율운항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추가지정(’25.下)하여 R&D·시설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도 강화할 예정임
* [연안] 현재레벨2(선원탑승) → 목표3(선원미탑승) / [대양] 현재레벨3 → 목표4(완전자율)
□ 한편, 드론은 ‘31년까지 완전 자율비행 기술개발을 목표로, AI 기반 드론 5대 완성체 프로젝트를 추진함. 프로젝트를 통해 드론 활용도가 높은 항공·소방 등 5대 분야에서 임무수행 AI 드론의 개발→실증→상용화 지원을 전주기로 연계할 계획임. 완성체 개발과 더불어, 자동 자세제어 모터 등 핵심부품과 디지털 트윈 맵핑 등 AI 범용핵심기술 상용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함
* (현재) 3단계: 임무위임 → (’28년) 4단계: 원격감독 → (‘31년) 5단계: 완전 자율비행
□ 정부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정책 수립과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AI 대전환 선도프로젝트별 현장 간담회를 지속 추진하여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한 분야별 세부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
[출처] 세계 최고 수준의 IT, 반도체, 조선산업 역량과 AI 기술을 결합해 세계 AI 선박·드론 시장 선도 (2025.10.01.) /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목차
Ⅰ. 「AI 자율운항선박」 분야 지원방안 1
1. 현황 및 필요성 1
2. 비전 및 목표 1
3. 추진방안 (산업부·해수부 공동 추진) 2
4. 세부 이행계획 3
Ⅱ. 「AI 드론」 분야 지원방안 4
1. 현황 및 필요성 4
2. 비전 및 목표 4
3. 추진방안 5
4. 세부 이행계획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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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선도 프로젝트 추진계획 : AI 선박·드론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