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EC 정상회의, 종합외교무대의 장
- 경제, 문화, 에너지, AI, 안보 등 거의 모든 글로벌 관심 주제를 논의
- 다자 및 양자회담의 교차와 이슈 간의 혼합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주간은 종합외교무대로서 기능
◎ 한미 정상회담, 통합형 국가안보전략의 전기를 마련
- 한미 정상회담은 관세협상 타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원자력추진 잠수함 등 국방력 강화라는 경제와 안보 면에서 성과를 보임
- 특히, 한국의 자주국방 강화가 미국의 이익에도 결과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양국 간에 어느 정도 공감대를 이뤄가고 있다고 판단
- 더불어, 이재명 정부의 국가전략 기조가 일관성을 가지고 발신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워진 위상에 걸맞은 대한민국의 통합국가전략 추진의 전기가 마련되고 있다고 평가
◎ 미중 정상회담, 내년을 고려한 숨 고르기
- 미&중 양국은 국내적 상황을 고려하여 갈등의 심화보다는 봉합의 모양새를 취했음.
- 시기적으로 연말인 APEC 정상회의 기간의 만남은 이러한 모양새를 연출하기에 적절
- 2026년 중국은 APEC 정상회의를, 미국은 G20 정상회의를 각각 개최하기에 이를 대화의 계기로 인식한다면, 언제든 봉합한 갈등은 다시 표출될 수 있을 전망  
(출처: 한국국방연구원(K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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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와 한미 & 미중 정상회담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