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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1년 평가 : 명백한 운명의 서곡

2026년 1월 21일(한국 시간)은 미 트럼트 대통령의 집권 2기 임기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1년 동안 미국의 국내외 정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백악관에 걸린 앤드류 잭슨 전 미국 대통령의 초상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앤드류 잭슨은 노예제를 유지하였고, 1830년 ‘인디언 이주법’을 제정해 백인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인디언 원주민들을 강제 이주시킨 사람이다. 또한 그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연방정부의 부채 문제를 해결한 대통령으로 기록되고 있다. 한편 잭슨 대통령의 정책은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이라는 교리와 연계되어 있다. 명백한 운명은 19세기 미국이 북미 대륙 전역으로 확장할 수 있었던 신성한 권리를 뜻하는 개념이다. 트럼프 대통령도 2기 취임 연설에서 명백한 운명을 언급하였다. 이제 미국은 명백한 운명에 따라 서반구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제국주의를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우리는 우선 지금의 미국이 예전에 우리가 경험한 미국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여야 한다. 이를 기반으로 미국 백인 노동자의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제적 지원을 발굴하고 우리의 전략적 자율성을 강화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외교적 유연성을 확대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트럼프의 정책으로 미국의 경제 불황이 도래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우리의 외교안보 정책을 점검하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해시태그

#트럼트2기 # 미국외교정책 # 연방정부부채 # 전략적자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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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1년 평가 : 명백한 운명의 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