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월 10일(현지시간) 11개 자산운용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 거래 개시를 승인함. 그동안 가상자산거래소에서만 가능했던 비트코인 거래가 주식 투자처럼 쉬워지는 등 앞으로 가상자산의 접근성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ETF(Exchage Traded Fund·상장지수펀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해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상품
□ 그동안 가상화폐에 투자하려면 별도의 코인 거래소를 통해 가상자산 계좌를 열어야 했으나, 앞으로는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상장된 ETF를 통해 일반 공모펀드처럼 비트코인에 간접투자할 수 있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월 11일 기자간담회에서 “비트코인이 하나의 투자자산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다”며 “비트코인 ETF가 투자자산으로서 어느 정도 가치가 있고 안전성이 있는지 시험할 시기가 됐다”고 평가함
□ 포브스는 ”이번 ETF 승인은 암호화폐가 공식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자산이 된다는 의미”라고 언급하며, 향후 전체 블록체인 산업에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음. 포브스는 이어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온라인 생태계'를 의미하는 웹3(web3)가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인터넷의 접근성·민주성·포용성을 훨씬 더 높일 것이며,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의 불확실성을 없앨 것이라고 전망함
(출처: 동아일보, 뉴시스)
* ETF(Exchage Traded Fund·상장지수펀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해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상품
□ 그동안 가상화폐에 투자하려면 별도의 코인 거래소를 통해 가상자산 계좌를 열어야 했으나, 앞으로는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상장된 ETF를 통해 일반 공모펀드처럼 비트코인에 간접투자할 수 있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월 11일 기자간담회에서 “비트코인이 하나의 투자자산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다”며 “비트코인 ETF가 투자자산으로서 어느 정도 가치가 있고 안전성이 있는지 시험할 시기가 됐다”고 평가함
□ 포브스는 ”이번 ETF 승인은 암호화폐가 공식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자산이 된다는 의미”라고 언급하며, 향후 전체 블록체인 산업에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음. 포브스는 이어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온라인 생태계'를 의미하는 웹3(web3)가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인터넷의 접근성·민주성·포용성을 훨씬 더 높일 것이며,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의 불확실성을 없앨 것이라고 전망함
(출처: 동아일보,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