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갤럽이 4월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차기 대통령의 국정 우선 과제로 48%는 '경제회복·활성화'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남
□ 그 뒤로는 '국민 통합·갈등 해소'(13%), '민생 문제 해결·생활 안정'(9%), '계엄 세력 척결'(8%), '외교·국제관계'(7%), '검찰 개혁', '국가 안정화'(이상 6%), '정치 개혁·여야 협치', '저출생 대책'(이상 5%), '서민·복지 정책'(4%), '좌경화 대응·좌파 척결', '대미 관계·트럼프 관세 대응', '선거 공정성/부정선거 해소', '법질서 확립', '부동산 문제 해결'(이상 3%) 순으로 나타남
- 경제회복·활성화는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됐으며, 국민 통합은 상대적으로 남성, 민생·생활 안정은 여성이 더 기대함
- 20대는 저출생 대책, 40·50대는 계엄 세력 척결과 검찰 개혁 요구가 비교적 높았음
□ 한국갤럽은 “'국민 통합·갈등 해소', '계엄 세력 척결', '검찰 개혁', '국가 안정화', '좌경화 대응', '선거 공정성·부정선거 해소' 등은 과거 국정 우선 과제 후순위였거나, 거의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이라며 '각 사안은 비상계엄 사태, 탄핵 정국과 연관된다”고 설명함
- 또한 “3년 전인 2022년 1월 초 제20대 대통령 국정 우선 과제 질문에는 '경제 활성화'와 '부동산 문제 해결'이 각각 32%로 최상위였고, '코로나19 대처'가 15%로 그 뒤를 이었다”고 덧붙임
(출처: 연합뉴스)
□ 그 뒤로는 '국민 통합·갈등 해소'(13%), '민생 문제 해결·생활 안정'(9%), '계엄 세력 척결'(8%), '외교·국제관계'(7%), '검찰 개혁', '국가 안정화'(이상 6%), '정치 개혁·여야 협치', '저출생 대책'(이상 5%), '서민·복지 정책'(4%), '좌경화 대응·좌파 척결', '대미 관계·트럼프 관세 대응', '선거 공정성/부정선거 해소', '법질서 확립', '부동산 문제 해결'(이상 3%) 순으로 나타남
- 경제회복·활성화는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됐으며, 국민 통합은 상대적으로 남성, 민생·생활 안정은 여성이 더 기대함
- 20대는 저출생 대책, 40·50대는 계엄 세력 척결과 검찰 개혁 요구가 비교적 높았음
□ 한국갤럽은 “'국민 통합·갈등 해소', '계엄 세력 척결', '검찰 개혁', '국가 안정화', '좌경화 대응', '선거 공정성·부정선거 해소' 등은 과거 국정 우선 과제 후순위였거나, 거의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이라며 '각 사안은 비상계엄 사태, 탄핵 정국과 연관된다”고 설명함
- 또한 “3년 전인 2022년 1월 초 제20대 대통령 국정 우선 과제 질문에는 '경제 활성화'와 '부동산 문제 해결'이 각각 32%로 최상위였고, '코로나19 대처'가 15%로 그 뒤를 이었다”고 덧붙임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