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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수뇌부 제거 및 호르무즈 해협 통제 현황

□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수뇌부 제거와 전쟁 확산
ㅇ 2026년 3월 1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내 공습을 통해 알리 라리자니 최고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과 골람레자 솔레이마니 바시즈 민병대 총지휘관을 제거했다고 이란 정부와 외신이 보도했음
ㅇ 이스라엘은 차기 최고지도자 후보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추적해 무력화하겠다고 발표했음
ㅇ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가혹한 복수를 천명했음
ㅇ 이란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고 레바논 내 헤즈볼라 거점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이어졌음


□ 미군 공습과 원전 공격 파장
ㅇ 미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 미사일 기지에 5천파운드급 벙커버스터를 투하해 해당 기지의 대함 순항미사일 위협을 타격했다고 발표했음
ㅇ 이란 원자력 당국은 남부 부셰르 원자력발전소 부지에 포탄이 낙하해 발전 설비 인근 계측 서비스 건물이 타격받았다고 밝혔음
ㅇ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원전 안전을 위한 완화를 촉구했음
ㅇ 미국은 석유 인프라 타격을 피하여 3월 13일 미군 공습 이후 위성사진에서도 하르그 섬의 석유 인프라가 가동 중이며 저장 탱크 55개 모두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선별적 통행 허용
ㅇ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고 적국 및 동맹국 선박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음
ㅇ 이란은 석유대금의 위안화 결제 조건으로 8개국과 해협 통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파키스탄, 인도 등 일부 국가 선박은 이란 승인 하에 통과했음
ㅇ 미국 재무부는 세계 원유 공급 유지를 이유로 이란 유조선의 통행을 명시적으로 차단하지 않고 있으며, 분석가들은 이란이 전쟁 중에도 원유 수출로 하루 1억 4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추정함


□ 해협 긴장과 선박 피해·은폐 운항
ㅇ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는 드론 및 미사일 공격으로 최소 16척의 선박이 피해를 입었음
ㅇ 일부 유조선은 위치발신 장치를 끄거나 가짜 위치를 발신해 항로를 숨긴 채 운항하고 있음
ㅇ 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의장은SNS를 통해 '호르무즈의 상황은 전쟁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경고했음


□ 이라크·중동 국가들의 원유 수출 대응
ㅇ 이라크 정부 쿠르드자치정부는 이라크 쿠르디스탄 자치구를 지나 터키 제이한 항구로 연결되는 송유관을 통해 하루 약 30만 배럴을 우회 수출하기로 합의했음
ㅇ 이라크는 호르무즈 봉쇄로 원유 생산량을 평시 420만 배럴에서 약 100만 배럴로 축소했으며 자국 유조선의 해협 통과를 위해 이란과 신원 정보를 공유하며 협상하고 있음
ㅇ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는 각각 대체 항구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란은 하르그 섬과 호르무즈 외에 유의미한 대체 경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됨


(출처: 연합뉴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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