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행복보고서 발표와 한국 행복도 하락
ㅇ 2026년 3월 19일 미국 조사기관 갤럽과 영국 옥스퍼드대 웰빙연구센터,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발표한 '세계행복보고서 2026'에서 한국은 행복 점수 6.040점으로 147개국 중 67위를 기록했음
ㅇ 한국의 순위는 2024년 52위, 2025년 58위에서 2026년 67위로 하락해 최근 2년간 총 15계단 하락했음
ㅇ 보고서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건강한 기대수명·사회적 지원·인생 선택의 자유·관용·부패 인식 등 6개 지표를 종합해 행복 점수를 산출했음
ㅇ 한국은 1인당 GDP·기대수명·인생 선택의 자유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사회적 지원·관용·부패 인식 항목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음
□ 국가별 행복도 순위
ㅇ 핀란드(7.764점)가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슬란드(7.540점)가 2위, 덴마크(7.539점)가 3위에 자리했음
ㅇ 미국은 23위(6.816점), 일본은 61위(6.130점), 중국은 65위(6.074점)를 기록했음
ㅇ 이스라엘은 전쟁 중임에도 8위(7.187점)에 올랐고 러시아는 79위(5.835점), 우크라이나는 111위(4.658점)에 머물렀음
ㅇ 아프가니스탄이 최하위인 147위(1.446점)를 기록했으며 북한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었음
□ 전 세계 청년층의 행복도 추세
ㅇ 보고서는 전 세계 85개국의 25세 미만 청년층 행복도가 2006∼2010년보다 전반적으로 상승했음을 제시했음
ㅇ 그러나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영미권 4개국에서는 같은 기간 청년층 행복도가 10점 척도에서 약 1점 하락했음
□ 소셜미디어가 청년층 행복도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 대응
ㅇ 보고서는 알고리즘 기반 소셜미디어가 사회적 비교를 촉진해 특히 젊은 여성의 삶의 만족도를 낮춘다고 분석했음
ㅇ 이에 따라 호주는 2025년 12월에 16세 미만 청소년의 주요 SNS 접근을 금지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 소셜미디어 규제 조치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음
ㅇ 반면 라틴아메리카 등 지역에서는 소통 목적의 SNS 사용이 행복도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확인됨
ㅇ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SNS를 전혀 쓰지 않는 것보다 하루 1시간 미만으로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사회적 연결성 측면에서 긍정적일 수 있다고 제언함
(출처: 연합뉴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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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한국인 행복도 내리막…올해는 세계 147개국 중 67위 (2026.03.19.) / 연합뉴스
- "비교가 빼앗아간 행복"…'SNS 열중' 영미권 청소년 행복도 급락 (2026.03.19.) /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