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이스라엘과 이란의 핵시설 상호 공격 및 호르무즈 해협 개방 최후통첩
ㅇ 이란 전쟁이 2026년 3월 22일 기준 4주째에 접어들며 양측이 상대국의 핵시설 인근을 직접 타격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한 48시간 시한을 제시했음
ㅇ 이란은 자국의 핵심 핵시설인 나탄즈 우라늄 농축 단지가 벙커버스터 공격을 받은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의 디모나 핵시설 도시를 미사일로 타격했음
ㅇ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48시간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들을 초토화하겠다고 선언했음
ㅇ 이란 측은 발전소가 공격받을 경우 호르무즈 해협을 영구 폐쇄하겠다고 맞서면서도, 적국을 제외한 선박은 사전 조율을 거쳐 통항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음
□ 핵시설 상호 타격 및 본토 밖 전선 확대
ㅇ 2026년 3월 1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나탄즈 핵시설을 1차 공격한 데 이어, 3월 21일 벙커버스터를 동원해 해당 시설을 재차 타격했음
ㅇ 이란은 같은 날 보복 조치로 이스라엘 남부 디모나와 아라드 마을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여 180명 이상의 사상자를 발생시켰으며, 이에 이스라엘군은 테헤란 중심부 공습으로 즉각 재보복했음
ㅇ 이란은 20일 오전 본토에서 4,000km 떨어진 인도양의 디에고 가르시아 미·영 공동 군사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했음
ㅇ 사우디아라비아는 22일 새벽 자국 수도 리야드를 향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포착한 후, 이란 대사관 무관 등 외교관 3명에게 24시간 내 출국을 명령했음
□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국제적 대응 및 경제적 파장
ㅇ 이란이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한 달간 봉쇄함에 따라 국제 유가는 한 달 새 50% 이상 급등하며 배럴당 11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음
ㅇ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은 21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여 이란의 민간 기반 시설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글로벌 에너지 공급을 위한 해상 항로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음
ㅇ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주 초 군함 3척과 해병원정대 2,200명의 추가 파병을 결정하며 지상전 투입 가능성을 내비쳤고, 미 국방부는 장기전을 염두에 둔 2,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예산을 요청했음
ㅇ 미 중부사령부는 22일 이란 해안의 지하 미사일 시설을 타격하여 호르무즈 해협을 위협하던 이란의 군사력을 일부 약화시켰다고 발표했음
□ 후티 반군 가세 우려 및 향후 전쟁 전망
ㅇ 예멘의 후티 반군 고위 관료는 최근 "우리 손가락은 방아쇠 위에 있다"며 "예멘의 분쟁 합류는 시간문제"라 밝혔음
ㅇ 후티 반군이 홍해 일대의 해운 항로를 차단할 경우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우회로까지 마비되어 세계 경제에 가해지는 타격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
ㅇ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의 헤즈볼라도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로켓 포격을 가해 교전 시작 이후 이스라엘 내 첫 사망자가 발생함
ㅇ 현재 이란 내 누적 사망자가 1,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의 명확한 출구 전략 부재와 양측의 강대강 대치로 인해 단기적인 사태 해결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임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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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출구 안 보이는 이란 전쟁…"후티 가세하면 더 확대될 수도" (2026.03.22.)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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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란에 '48시간' 주며 "호르무즈 안열면 발전소 초토화" (2026.03.22.) / 연합뉴스
- G7 외교장관 "이란의 공격 규탄…호르무즈 해협 수호 중요" (2026.03.22.) / 연합뉴스
- 이란, 이스라엘 핵시설 도시 미사일 공격…"나탄즈 피격 보복" (2026.03.22.) / 연합뉴스
- 이란 "美·이스라엘, 나탄즈 핵시설 또 공격…방사능 누출 없어" (2026.03.22.) / 연합뉴스
- 이란 "적 제외한 모든 선박 호르무즈 통과 가능…조율 거쳐야" (2026.03.22.)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