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해외한류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한류 확산 현황
ㅇ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3월 30일 해외 30개 지역의 27,4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6 해외한류실태조사' 결과 한국 문화콘텐츠 호감도가 69.7%임을 발표했음
ㅇ 이번 조사에서는 싱가포르와 칠레, 폴란드 등 조사국을 추가하고 표본을 확대하여 조사 규모가 확장되었음
ㅇ 필리핀(87.0%)과 인도(83.8%), 인도네시아(82.7%)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여전히 높은 선호를 보였으며 영국(+8.0%p), 일본(+6.4%p), 미국(+6.1%p) 등 서구권과 일본의 호감도 상승폭이 두드러졌음
ㅇ 한국 대표 이미지로 'K-팝(17.5%)'이 9년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한국 음식(12.1%), 드라마(9.5%), 미용·뷰티(6.2%), 영화(5.9%)가 뒤를 이었음
□ 분야별 인기 콘텐츠와 영향력 있는 한류 스타
ㅇ 드라마 부문에서는 '오징어 게임(12.4%)'이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영화는 '기생충(8.4%)'과 '부산행(5.8%)'이 5년 연속 1·2위를 기록했음
ㅇ 가수는 방탄소년단(BTS)이 8년 연속 1위(21.9%), 배우는 이민호가 13년 연속 1위(7.1%)를 지켰으며 아이유는 가수와 배우 부문 모두에서 3위에 올랐음
ㅇ 올해 신설된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 스타' 문항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6.9%)에 올랐으며 e스포츠 선수 페이커가 공동 5위(1.9%)에 진입하여 한류 영역이 게임 분야로 다각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음
ㅇ 애니메이션은 '뿌까(8.1%)'가 1위를 유지한 가운데 게임은 '배틀그라운드(8.4%)'가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음
□ 한류 소비 행태 변화와 산업적 파급효과
ㅇ 한국 문화콘텐츠의 월평균 소비 시간은 14.7시간으로 전년 대비 0.7시간 증가했으며 한국어(23.8시간)를 제외하면 드라마(18.3시간)와 예능(17.7시간), 게임(16.8시간)의 소비가 활발했음
ㅇ 월평균 지출액은 16.6달러로 전년 대비 1.2달러 증가했으며, 패션(33.9달러), 미용·뷰티(29.7달러), 음식(24.9달러) 등 소비재 분야에서 많았음
ㅇ 한류가 한국 제품·서비스 구매에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은 64.8%로 3년 연속 증가세였으며, 주요 요인은 품질(61.8%)과 가격(43.0%)이었음
ㅇ 콘텐츠 접촉 경로는 드라마·영화·음악은 OTT·동영상 플랫폼, 예능은 SNS·숏폼 플랫폼, 패션·뷰티·음식은 온·오프라인 판매처(매장)가 높았음
ㅇ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한국에서 제작되지 않았으나 한국 문화적 요소가 반영된 융합 콘텐츠에 대해 '매력적이다(60.0%)'와 '트렌디하다(60.0%)'는 긍정적 평가가 과반을 넘으며 정체성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음
□ 한류 부정 인식 현황과 정부의 지원 계획
ㅇ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 동의율은 37.5%로 전년과 동일하며 주요 원인은 지나친 상업성(16.1%), 북한의 위협(12.9%), 스타 언행 문제(11.5%) 등이었음
ㅇ 대륙별로는 중동 지역(51.1%)이, 연령별로는 20대(42.9%)의 부정적 인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음
ㅇ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시행한 한류산업진흥 기본법을 근거로 미국·프랑스·멕시코 등에서 한류 종합 박람회인 K-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임
ㅇ 한류 연관 산업 해외 홍보관인 코리아360을 미국과 베트남까지 확대 설치하며 한국 문화 확산 지원을 추진할 계획임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연합뉴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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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케이-컬처’, 음식·미용(뷰티)에 이어 캐릭터·공연 등 융합 콘텐츠로 지평 확장 (2026.03.30.) / 문화체육관광부
- 외국인 10명 중 7명 '한류에 호감'…한국 대표 이미지 'K-팝' (2026.03.30.) / 연합뉴스
- 한류 경험자 10명 중 7명 '한국 호감'…BTS, 영향력 있는 스타 1위 (2026.03.30.) /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