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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원유·가스 위기경보 격상…수급 안정 대책 시행

□ 자원안보 위기경보 상향과 범정부 대응 태세 강화

ㅇ 정부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4월 2일부로 전국적으로 원유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하고 천연가스 '주의'로 상향했음

ㅇ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지속되면서 국내 원유 도입 차질이 가시화됨에 따라 국가자원안보특별법에 근거하여 위기 단계를 높이고 공급망 관리를 한층 강화함

ㅇ 에너지 공급 안정을 위해 비축유 스와프 방식을 도입하여 민간의 대체 물량 확보를 지원하며 물량 확보가 가능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동함

ㅇ 민생 안정을 목표로 최고가격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범부처 합동점검단을 통해 시장 교란 행위를 단속


□ 나프타 수급 안정화 방안

ㅇ 산업통상자원부는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수급 차질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에서 4,695억 원 편성하여 수입단가 차액을 지원

ㅇ 국민 생활 필수재인 석유화학제품 생산의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나프타 매점매석을 금지하며 나프타 수출 제한 조치로 수출 물량의 내수 전환을 추진하는 등 국내 공급 물량을 관리할 방침임

 중동전쟁 공급망 지원센터를 상시 가동하여 원료 수급과 가격 동향, 생산 차질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공급망 이상 징후 포착 시 신속히 조치함


□ 천연가스 수급 관리와 발전 효율화

ㅇ 천연가스 위기경보가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카타르의 불가항력 선언에 대응한 현물 구매와 해외자원개발 물량의 도입 등 대체 물량 확보로 연말까지 수급 관리가 가능함

ㅇ 전력 및 난방 요금 인상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 이용률을 상향 조정하고 기존 석탄 발전의 폐지 시기를 연장하여 에너지 공급의 유연성을 확보함

ㅇ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위기 경보 격상에 맞춰 한 단계 높은 대응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힘


□ 공공 부문 차량 2부제 및 공영주차장 제한 실시

ㅇ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자원안보 위기경보 격상에 맞춰 기존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4월 8일부터 차량 2부제로 강화 시행할 예정임

ㅇ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약 1만 1,000개 기관 소속 차량은 번호 끝자리에 따른 홀짝제 운행을 의무화하며 전기차나 장애인 차량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함

ㅇ 전국의 공영주차장 약 3만 곳에 승용차 5부제를 적용하여 요일별 출입 제한을 실시함

ㅇ 유연근무를 활용하여 출퇴근 인원을 분산하고 화상회의를 활성화하며 민간 부문에는 자율적 승용차 5부제 동참을 요청함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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