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중국 연계 세력의 미국 AI 여론조작 시도 적발

□ 중국 연계 세력의 미국 내 인공지능 여론 조작 시도 적발

ㅇ 오픈AI(OpenAI)는 2026년 6월 11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중국 연계 선전 세력이 미국의 무역·기술 정책에 개입하고자 자사 인공지능(AI) 시스템인 챗GPT를 악용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음

ㅇ 적발 세력은 소셜미디어에서 미국 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반대 여론을 증폭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비난하는 선전 활동을 전개했으며 오픈AI 측은 관련 계정을 차단했음

ㅇ 종합 분석 결과 이번 공작은 미국인을 가장한 허위 계정을 동원했으나 실제 일반 이용자의 자발적 참여나 대중적 반향을 이끌어내지는 못했음

ㅇ 오픈AI 연구진은 인공지능 기술이 민주 사회의 정책 논쟁을 교란하는 선전 활동에 보편화됨을 경고하였음


□ 세부 공작 캠페인 유형 및 프롬프트 특징

ㅇ 오픈AI는 중국 유래 추정 사용자 집단을 확인하고 목적에 따라 각각 '데이터센터 여론 편승(Data Center Bandwagon)'과 '기술 및 관세(Tech and Tariffs)' 캠페인으로 명명했음

ㅇ 데이터센터 겨냥 집단은 인공지능 자본을 탐욕 집단으로 묘사하며 데이터센터 확충이 전력망에 부담을 주고 전기요금을 인상시킨다는 만평과 댓글을 생성했음

ㅇ 관세 비판 집단은 무역 규제를 기술 지배 시도로 규정한 구호를 X에 유포했으며 챗GPT의 보안 문제로 사용자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오픈AI 자체를 공격하기도 했음

ㅇ 콘텐츠 제작에 사용된 프롬프트(명령어)는 중국어 간체로 작성되었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언급은 배제한 채 트럼프 대통령만 집중 언급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확인되었음


□ 미국 정계 동향과 기술 인프라 규제 배경

ㅇ 이번 조사는 미국 내 10여 개 주가 막대한 전력 소비와 환경 영향을 이유로 데이터센터 건설 제한 및 유예를 도입 및 검토중인 시점과 맞물려 진행되었음

ㅇ 미 하원 공화당 의원들이 중국의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 조성 관여 조사를 촉구한 지 일주일 만에 본 보고서가 공개되었음

ㅇ 미국 내에서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전력·물 소비로 인한 전력망과 지역 환경 부담 우려가 기존부터 확산 중이었음

ㅇ 공작 세력은 미국 내 실존하는 반대 목소리를 인위적으로 증폭함으로써 미국의 기술 리더십과 인프라 타격을 시도했음


□ 오픈AI 전문가 평가 및 주미 중국대사관 입장

ㅇ 벤 니모 오픈AI 수석조사관은 이번 활동을 미국의 인공지능 및 기술 정책에 관한 정당한 논쟁을 조작하려는 시도로 규정했으며, 미국산 인공지능 기술을 역으로 활용해 미국 기술 정책과 산업을 비판한 선전 세력의 모순적 행태를 지적했음

ㅇ 주미 중국대사관은 공식 서면 답변에서 구체적 상황은 모른다면서도 "중국을 겨냥한 근거 없는 공격과 비방에는 일관되게 단호히 반대하며, 인공지능이 모두에게 이로운 힘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미국 측 주장을 부인했음



(출처: 연합뉴스, 뉴스1, 오픈AI)

해시태그

#오픈AI보고서 #챗GPT악용 #여론조작 #데이터센터 #관세정책 #중국연계세력 #AI기술경쟁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