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호주 본토 직접 타격 능력 확보 및 안보 위협 동향
ㅇ 호주 로위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장거리 및 극초음속 미사일 전력을 확대하여 호주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군사적 능력을 이미 갖추었으며 위협이 점증하고 있다고 분석하였음
ㅇ 중국의 위협은 군함·잠수함 발사 미사일과 함께 중국 본토에서 발사되어 호주 주요 지역을 사정권에 두는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전력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평가됨
ㅇ 직접적인 미사일 타격 외에도 해저 통신케이블 절단, 사이버 공격, 남중국해 인공섬 기지를 활용한 해상 무역로 차단 등이 호주가 마주한 주요 안보 위협으로 적시되었음
ㅇ 중국 외교부는 이에 대해 '중국위협론'을 과장한 심각한 전략적 오판이라며 반발한 반면, 호주는 남태평양 도서국들과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며 중국의 진출 차단에 주력하고 있음
□ 중국군 미사일·공중 전력 분석
ㅇ 미군 당국이 사거리 5,000~8,000km로 평가하는 둥펑(DF)-27 중거리 탄도미사일의 실전 배치가 향후 10년간 호주에 대한 군사적 위협을 가장 크게 높일 요인으로 지목되었음
ㅇ 중국군이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전력까지 추가로 확대 배치할 경우, 호주 대중이 인식하는 수준 이상의 직접적 안보 위협이 가해질 것으로 진단됨
ㅇ 중국 공군의 H-6 장거리 폭격기 전력은 남중국해 인공섬 기지 활용 및 공중급유 지원 시 호주 북부 타격이 가능하며, 공중발사 탄도미사일(ALBM) 탑재를 통해 타격 반경을 확장 중임
ㅇ 스텔스 폭격기 H-20은 2030년대 중반 이후 전력화될 전망이나, 호주 전역을 사정권에 둘 수 있는 대형 스텔스 무인 폭격기(드론)의 개발 징후가 포착되어 잠재적 위협이 가시화되고 있음
□ 중국 해군 및 상륙 공정 전력 확충 동향
ㅇ 중국 해군은 대형 구축함 등에 CJ-10 순항미사일 및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을 탑재하여 호주 연안 해역에서의 화력 투사 능력을 높이고 있음
ㅇ 순항미사일을 장착한 원자력 추진 공격 잠수함(SSN) 전력을 2035년까지 25척 수준으로 확대하는 전망치 하에, 호주 연안에 지속적인 수중 타격 자산을 전개할 수 있는 역량을 확충 중임
ㅇ 대형 상륙함과 5만 5,000명 규모의 해병대 전력 확대를 통해, 태평양 도서국 및 호주 영외 영토에 대한 원거리 기습 상륙 작전 능력을 배가함
ㅇ 중국군의 인도·태평양 내 군사력 증강은 미국의 군사적 우위를 약화시키고 타이완 및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지역 내 거버넌스 장악력을 공고히 하는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음
□ 중국 외교부 반박 입장 및 남태평양 거점 확보 공방
ㅇ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해당 보고서가 '국강필패'의 논리를 대입한 심각한 오판이며, 소위 '중국 위협'의 인위적 과장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였음
ㅇ 중국 정부는 자국의 군사력 발전이 국가 주권과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방어적 조치이며, 세계 평화 세력의 증강일 뿐 특정 국가를 겨냥하지 않는다고 반박함
ㅇ 보고서는 중국이 태평양 도서국가에 군사 기지 및 물류 거점을 확보할 경우 호주에 대한 위협이 급격히 확대될 것이므로 사회 전반의 심도 있는 논의가 시급하다고 강조함
ㅇ 호주 정부는 이에 대응하여 원자력 추진 잠수함 도입을 골자로 하는 오커스(AUKUS) 동맹 체제를 공고히 하고, 2034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2.4% 수준으로 증액하는 방위력 혁신을 추진 중임
(출처: 뉴시스, 호주 로위연구소(Lowy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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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호주 싱크탱크 "중국, 濠 본토 타격 능력 보유"…中 반발 (2026.06.15.) / 뉴시스
- Understanding the Chinese military threat to Australia (2026.06.14.) / Lowy Institu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