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반도체 산단 광주 군공항 부지 확정

□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입지 광주 군공항 부지로 확정 

ㅇ 2026년 7월 6일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 '반도체 클러스터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입지를 광주 군 공항 부지로 결정 

ㅇ 광주 군 공항 지역은 약 250만 평 규모의 부지 확보가 가능하며, 공항 특성상 이미 평탄화가 완료되어 있어 부지 공사 기간 단축이 가능

ㅇ 해당 부지는 광주 도심 및 KTX 역과 인접하여 인력 확보와 정주 여건 면에서 유리하며, 도로·공항·항만과 연계한 물류 접근성도 용이한 것으로 검토됨 

ㅇ 또한 국유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민간 토지 수용 시 발생하는 지연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평가됨


□ 군 공항 부지 개발 방식 및 단기 착공 과제 

ㅇ 전체 248만 평 중 활주로 등 주요 군사시설이 있는 185만 평은 군공항 이전 일정과 맞물려 있어 단계적 활용 및 개발 방식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임 

ㅇ 상대적으로 우선 활용이 가능한 탄약고 이전부지(24만 평)와 안전구역(39만 평) 등 총 63만 평을 중심으로 팹(Fab) 1~2기를 우선 착공하는 방안이 유력함 

ㅇ 기존 '기부 대 양여'(신공항 건설 후 종전부지 양도) 방식의 속도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신공항 완공 전에도 부지를 먼저 활용할 수 있는 '선양여' 제도 도입을 위한 국유재산법  법령 정비가 요구됨 

ㅇ 군사시설 보호구역 및 비행안전구역 조정, 탄약고 이전,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더불어 반도체 필수 인프라인 전력·용수·도로 공급 대책 수립이 선행 과제로 제시됨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가속화 및 연계 추진 

ㅇ 기업들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증설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이미 사업이 진행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조속한 가동과 완성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건의함 

ㅇ 정부는 기업 요청을 수용하여 용인 국가산단 등에 계획된 팹 10기 투자가 신속히 추진되도록 토지 보상, 전력·용수 공급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기로 결정함 

ㅇ 내년 가동을 시작하는 용인 일반산단에 이어 용인 국가산단의 가동 일정도 조기 조정하여, 글로벌 반도체 초과 수요 및 해외 경쟁사의 추격에 대응할 방침임 

ㅇ 인허가 및 보상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대형 공공사업 추진 시 협의취득과 수용재결 사전 절차를 병행하여 행정 속도를 제고함


□ 민간 합동 전담 체계 가동 및 행정 지원 방침

ㅇ 2026년 8월 '반도체 특별법' 시행과 함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가 출범하며, 규제 해소와 인프라 구축 지원을 추진함 

ㅇ 정부는 핵심 과제 점검을 위해 대통령 주재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매달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부처 간 이견 조정을 총괄할 청와대 내 전담 기구를 설치하여 직접 진도를 관리함 

ㅇ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후보지 지정 등 후속 행정 절차에 즉시 착수하고, 기업의 투자 계획이 실제 완공으로 이어지도록 지원 체계를 가동함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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