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멕 정상회담, 공동행동계획 채택…무역·투자·AI·우주 협력 확대

□ 한·멕 정상회담과 전략적 협력 확대

ㅇ 2026년 9월 24일 이재명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한·멕 정상회담을 갖고 2026~2030 한·멕시코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했으며, 무역·투자·금융·공급망에서 AI·우주·방산 등 첨단산업과 문화·민생 분야까지 양국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음

ㅇ 양국은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최종 타결하고 무역협정 추진을 위한 공동이익연구, 1억 달러 규모 전대금융 등 기업 활동과 교역·투자를 지원하는 제도적·금융적 기반을 강화했음

ㅇ AI 협력 선언과 우주 분야 실무그룹 신설을 통해 첨단산업 협력을 확대하고, 위성·통신·지상국과 항공우주 공급망 등 구체적 사업으로 연계하기로 했음

ㅇ 수산물 안전·초국가범죄·교육·문화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경제공동위와 실무 협의체를 통해 합의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APEC·G20 등 다자무대에서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음


□ 무역·투자 기반 강화와 기업 진출 지원

ㅇ 양국은 7년간 진행된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최종 타결했으며, 개정 협정은 국내 절차와 국회 비준동의를 거쳐 발효될 예정임

ㅇ 상품 교역뿐 아니라 산업·공급망 협력을 포괄하는 경제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한·멕시코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준비하고, 잠재적 이익과 파급효과를 분석하는 공동이익연구에 착수하기로 했음

ㅇ 양국 수출입은행은 1억 달러 규모 전대금융을 신설해 ICT·바이오·항공우주 분야에서 한국 제품·서비스를 구매하는 멕시코 기업과 현지 진출 한국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음

ㅇ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투자·첨단산업 공급망, 미래 신산업·에너지, 문화창조산업을 주요 협력 방향으로 제시했으며, 민간에서도 항공우주·생산기지 투자·무역·투자 분야 4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음


□ AI·우주·항공우주 등 첨단산업 협력 확대

ㅇ 양국 정상은 AI 협력 선언을 채택하고 인간 중심·공공이익·안전·신뢰를 중시하는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11월 한국의 AI·디지털정부 민관사절단을 멕시코에 파견해 후속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음

ㅇ 우주 분야에서는 실무그룹을 신설하고 평화적 목적의 우주 탐사·활용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기로 했으며, 양국 기관은 별도 MOU를 통해 위성 개발·통신·지상국·우주과학·우주탐사 등으로 협력 범위를 구체화했음

ㅇ 정부는 멕시코가 추진하는 국가 위성망 구축 사업에 국내 위성·발사체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고, 연말에는 우주산업 분야 민관사절단을 파견해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기업 진출을 지원할 계획임

ㅇ 한국항공우주산업(KAI)·멕시코항공우주산업연맹(FEMIA)·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항공우주산업 협력 MOU를 체결하고 현지 생산·기술협력·공급망 현지화 등을 포함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음


□ 민생·문화 협력과 후속 이행체계 구축

ㅇ 양국은 멕시코산 수산물의 사전 안전관리 강화와 축산물 전자증명서 도입을 추진하고, 온라인 사기·인신매매·마약 등 초국가범죄와 반부패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음

ㅇ 교육 분야에서는 양국 학생을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 신설과 교육당국 간 실무그룹 구성을 추진하고, 문화 분야에서는 멕시코시티 내 K-컬처센터 설립과 문화콘텐츠 공동 창작·인재 양성 등을 논의했음

ㅇ 양국은 정상회담 합의사항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각급 협의체와 경제공동위를 운영하고, 경제공동위는 매년 개최해 이행계획을 점검하기로 했음

ㅇ 국제무대에서는 한국이 멕시코의 2028년 APEC 개최와 2029년 G20 의장국 수임 의사에 협조·지지 입장을 밝히고, 믹타(MIKTA) 등 다자협의체에서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음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연합뉴스, 뉴스1,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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