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수출 1,209억 달러 역대 최대…누적 수출 첫 8,000억 달러 돌파
ㅇ 산업통상부는 10월 1일 2026년 9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고, 한국의 9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83.5% 증가한 1,209억4천만 달러로 사상 처음 1,200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1~9월 누적 수출도 8,145억 달러로 처음 8,0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음
ㅇ 9월 반도체 수출이 603억 달러로 처음 600억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컴퓨터 수출도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반도체 호조와 AI 인프라 수요 확대가 수출 증가를 견인했음
ㅇ 20대 주력 수출품목 중 11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고 중국·미국·아세안 등 주요 시장에서도 수출이 확대되면서 품목·지역별로 증가세가 나타났음
ㅇ 정부는 현재 흐름이 이어질 경우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중동 지역 긴장 등을 향후 변수로 제시했음
□ 반도체·AI 인프라 수요가 수출 증가 견인
ㅇ 9월 반도체 수출은 603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62.8% 증가해 사상 처음 월 6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전체 수출의 49.9%를 차지했음
ㅇ 메모리 수요 증가와 수출물량 확대, 고정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반도체 수출이 크게 늘었고, DDR5와 낸드 가격도 상승세를 지속했음
ㅇ 컴퓨터 수출은 70억 달러로 435.3%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에이전틱 AI 확산과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기업용 SSD 수요 증가가 영향을 미쳤음
ㅇ 반도체를 제외한 수출도 23% 증가했고, 반도체와 컴퓨터를 제외한 수출 역시 12% 늘어나면서 다른 품목에서도 증가세가 나타났음
□ 품목·지역별 수출 증가세 확대
ㅇ 20대 주력 수출품목 중 11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으며, 선박은 29.9%, 석유제품은 72.0%, 이차전지는 14.0%, 화장품은 31.4% 증가했음
ㅇ 화장품 수출은 15억1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전기기기와 비철금속도 증가한 반면, 자동차·일반기계·농수산식품 등 일부 품목은 감소했음
ㅇ 지역별로는 9대 주요 시장 중 6개 지역에서 수출이 증가했으며, 대중국 수출은 260억1천만 달러, 대미국 수출은 243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음
ㅇ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석유제품·선박 등의 증가에 힘입어 212억9천만 달러로 사상 처음 월 200억 달러를 넘어섰고, 대EU 수출도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음
□ 무역흑자 확대와 연간 수출 1조 달러 전망
ㅇ 9월 수입은 710억9천만 달러로 26.0%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498억5천만 달러 흑자로 사상 처음 월 400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음
ㅇ 1~9월 누적 무역수지는 2,525억 달러 흑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7억 달러 증가했으며, 정부는 올해 연간 무역흑자가 3,600억 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음
ㅇ 산업부는 남은 3개월 중 2개월가량 월 1,000억 달러 수준의 수출을 기록할 경우 11월 말~12월 초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음
ㅇ 다만 산업부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중동 지역의 긴장 상황을 수출의 주요 변수로 제시했음
(출처: 연합뉴스, 뉴시스, 뉴스1, 산업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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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한국 수출 8천억달러 첫 돌파…9월 1천209억달러 역대 최대 (2026.10.01.) / 연합뉴스
- "1조弗 달성 유력"…반도체 호조에 누적 수출 8000억弗 상회 (2026.10.01.) / 뉴시스
- 韓 수출 첫 8000억달러 돌파…9월 수출 1209억 달러 '역대 최고' (2026.10.01.) / 뉴스1
- 2026년 9월 수출입 동향 (2026.10.01.) / 산업통상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