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난 2019년 3월 29일 통합혁신전략추진회의를 통해 ‘인간 중심의 AI 사회 원칙’과 ‘AI 전략 2019’를 확정지었다. 지난 2017년 발표한 인공지능기술전략에 이어 2년 만에 발표된 정부 계획으로 일본의 인공지능 정책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AI사회원칙에는 일본이 추구하는 인간 존엄성, 다양성, 지속가능성이라는 AI사회의 3대 이념과 이를 위한 7가지 사회 원칙이 제시되었다. AI 전략에서는 AI사회의 실현과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를 위한 일본 정부의 전략이 포함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AI인력육성을 위한 교육 개혁, 연구개발체제, AI를 통한 산업 및 사회 혁신, 데이터기반 정비, 국제 협력 관련 세부 목표와 추진 과제들이 담겨 있다.
일본은 지난 2017년 3월 인공지능기술전략회의를 통해 인공지능기술전략과 함께 인공지능의 연구 개발 목표 및 산업화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2년 만인 지난 3월 29일에 새로운 ‘인공지능 전략’을 ‘인공지능 사회 원칙’과 함께 발표하였다. 이번 인공지능 전략은 그간의 인공 지능 관련 논의와 정책들을 통합·발전시켜 관방장관이 의장인 통합혁신전략추진회의를 통해 발표한 종합판이라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일본의 최근 인공지능 전략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국내 인공지능 정책의 시사점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출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일본은 지난 2017년 3월 인공지능기술전략회의를 통해 인공지능기술전략과 함께 인공지능의 연구 개발 목표 및 산업화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2년 만인 지난 3월 29일에 새로운 ‘인공지능 전략’을 ‘인공지능 사회 원칙’과 함께 발표하였다. 이번 인공지능 전략은 그간의 인공 지능 관련 논의와 정책들을 통합·발전시켜 관방장관이 의장인 통합혁신전략추진회의를 통해 발표한 종합판이라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일본의 최근 인공지능 전략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국내 인공지능 정책의 시사점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출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