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렌드쇼어링 상황에서 중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 감소와 공급망 변동에 따른 생산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GDP가 6.8%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한국은 이보다는 낮지만(4%) 중국과의 관련도가 높은 만큼 다른 경제권보다는 비교적 큰 피해를 볼 것으로 분석됨. 한편 IMF는 중국과 OECD가 서로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를 상대로 비관세 무역장벽을 강화하는 '리쇼어링(reshoring·해외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상황에서는 중국의 GDP 감소율이 6.9%, 한국이 10% 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평가됨

(출처: IMF)
□ IMF의 이번 분석 결과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과거 대중 수출 비중이 높았던 2000∼2021년을 대상으로 한 분석”으로 ”한국의 디리스킹 영향을 과대 추정했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언급하며, 근본적인 수출 체질 개선 노력을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출처]
IMF '중국·OECD 디리스킹시 韓 GDP 감소율 中보다 클 수도'(종합) (2023.10.22.) / 연합뉴스
[보도참고] 디-리스킹(De-Risking)에 따른 국내 영향 설명 (2023.10.22.) / 기획재정부
목차
Acknowledgments v
Definitions vi
Executive Summary vii
1. Outlook for Asia and the Pacific: Challenges to Sustaining Growth and Disinflation 1
1.1. Recent Economic Developments 1
1.2. Factors Shaping the Outlook 3
1.3. Risks to the Outlook Are Still Tilted to the Downside, albeit More Balanced 7
1.4. Policies 8
References. 13
2. Recent Inflation Experiences in Asia and the Pacific 15
2.1. Inflation Facts 15
2.2. Inflation Pressures and Their Propagation 17
2.3. The Role of Monetary Policy 21
2.4. Conclusions 21
References 22
3. How Will Trend Growth in China Impact the Rest of Asia? 24
3.1. China’s Growing Importance and the Role of GVCs 24
3.2. China’s Baseline, Catching-Up Potential, and Fragmentation Risks 27
3.3. Model-Based Spillovers 29
References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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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AI 100자 요약·번역서비스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요약·번역한 내용입니다.
Regional economic outlook. Asia and Pacific : challenges to sustaining growth and disinflation, 2023 OCT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제 전망 : 지속적인 성장과 인플레이션 해소를 위한 과제, 2023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