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31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국가전략기술 특위를 열고 「인공지능·첨단바이오 전략로드맵」을 심의·의결함
□ 로드맵은 기술분야간 연계·융합과 도전적 기술확보를 통한 세계적 경쟁 진입에 주안점을 두고, 미래혁신의 핵심이 되는 2개 분야(인공지능, 첨단바이오)에 대해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국가임무와 이를 위한 핵심 기술목표 및 투자·정책방향을 제시함
□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데이터와 전략소모량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고효율 학습모델 개발이 핵심 임무로, 상식추론과 텍스트 외에 이미지나 음성까지 인식할 수 있는 멀티모달 기술 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한 임무임. 또한, 인공지능 신뢰성을 고도화할 수 있는 기술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 생성 콘텐츠의 권리침해를 자동으로 탐지하는 기술과 AI법 제정도 추진할 예정임
□ 첨단바이오 분야는 ‘디지털·바이오 융합을 통한 난제해결’에 중점으로, 바이오제조 과정의 효율을 최대 10배 혁신할 수 있는 합성생물학 고도화, 한국인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난치병 치료를 위한 유전물질 전달기술 확보 등이 주요 목표임
□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오늘 전략로드맵을 수립한 인공지능·첨단바이오는 기술패권 경쟁뿐 아니라 우리 미래세대의 성장과 모든 산업의 혁신을 이끌 기술로 임무중심적 연구개발 및 초격차 기술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략로드맵이 제시하는 핵심목표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집중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함
(출처: AI·첨단바이오 초격차 기술 확보 위한 전략로드맵 수립 (2023.10.31.) / 조선BIz)
□ 로드맵은 기술분야간 연계·융합과 도전적 기술확보를 통한 세계적 경쟁 진입에 주안점을 두고, 미래혁신의 핵심이 되는 2개 분야(인공지능, 첨단바이오)에 대해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국가임무와 이를 위한 핵심 기술목표 및 투자·정책방향을 제시함
□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데이터와 전략소모량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고효율 학습모델 개발이 핵심 임무로, 상식추론과 텍스트 외에 이미지나 음성까지 인식할 수 있는 멀티모달 기술 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한 임무임. 또한, 인공지능 신뢰성을 고도화할 수 있는 기술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 생성 콘텐츠의 권리침해를 자동으로 탐지하는 기술과 AI법 제정도 추진할 예정임
□ 첨단바이오 분야는 ‘디지털·바이오 융합을 통한 난제해결’에 중점으로, 바이오제조 과정의 효율을 최대 10배 혁신할 수 있는 합성생물학 고도화, 한국인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난치병 치료를 위한 유전물질 전달기술 확보 등이 주요 목표임
□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오늘 전략로드맵을 수립한 인공지능·첨단바이오는 기술패권 경쟁뿐 아니라 우리 미래세대의 성장과 모든 산업의 혁신을 이끌 기술로 임무중심적 연구개발 및 초격차 기술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략로드맵이 제시하는 핵심목표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집중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함
(출처: AI·첨단바이오 초격차 기술 확보 위한 전략로드맵 수립 (2023.10.31.) / 조선BI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