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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4분기 국민소득(잠정)

□ 한국은행은 12월 5일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치·전분기대비)이 0.6%로 집계됐다고 발표함. 이는 지난 10월 26일 발표한 속보치와 같음. 분기별 성장률은 올해 1분기 0.3%, 2분기 0.6%에 이어 세 분기 연속으로 0%대 플러스 성장을 유지함

□ 3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나눠보면, 설비투자를 제외한 대부분 항목에서 증가세가 나타남. 민간소비는 음식숙박과 오락문화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0.3% 늘었으며, 정부소비는 건강보험 급여비 등 사회보장 현물 수혜가 늘어 0.2% 증가함.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늘어 2.1% 증가한 반면에 설비투자는 기계류가 줄어 2.2% 감소함. 3분기 수출은 반도체, 기계 및 장비를 중심으로 3.4% 증가했고, 수입의 경우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2.3% 늘었음. 속보치와 비교하면 건설투자가 0.2%포인트(p), 수출과 수입이 각 0.1%p와 0.3%p씩 하향 조정됐고, 정부소비(0.2%p)와 설비투자(0.5%p)는 다소 높아짐

□ 업종별로는 농림어업이 축산업과 수산어획 등을 중심으로 1.5% 증가했고, 제조업도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호조로 1.4% 늘었음. 특히 ICT 제조업 증가율이 3.3%로, 비ICT 제조업 증가율(0.9%)보다 눈에 띄게 높았음. 건설업도 건물건설 및 토목건설 중심으로 2.3% 증가했으나, 전기, 가스 및 수도사업은 0.5% 감소함

□ 3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전분기보다 0.5% 증가했으나,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3조7천억원에서 4조8천억원으로 크게 줄어 명목 GDP 성장률(2.2%)을 밑돌음. 실질 GNI는 1.6% 늘었음.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0조3천억원에서 5조7천억원으로 줄었으나, 교역조건 개선으로 실질 무역손실이 34조원에서 25조원으로 축소되면서 실질 GDP 성장률(0.6%)을 웃돌음. 총저축률(32.9%)은 2분기보다 0.6%p 내렸는데, 최종소비지출 증가율(1.3%)이 국민총처분가능소득 증가율(0.4%)을 상회했기 때문임

(출처: 3분기 성장률 0.6%…반도체 업황 개선·수출 증가 (2023.12.05.) / 연합뉴스)

목차

[ 요 약 ]

Ⅰ. 실질 국내총생산과 지출 1
1.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 1
2.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 6
3. 국내총생산 및 지출(원계열) 9

Ⅱ. 국민총소득 11
1. 명목 국민총소득 11
2. 실질 국민총소득 12

Ⅲ. 저축률과 투자율 13

< 참 고 지 표 > 14
< 통 계 표* > 22

제목 페이지

내용물

약어 및 두문자어 5

요약 7

소개: 제조업과 미국의 미래 8

고급 제조를 위한 비전, 목표, 목표 및 권장 사항 9

목표, 목표 및 권장 사항 10

목표 1. 첨단 제조 기술 개발 및 구현 12

목표 1.1. 탈탄소화를 지원하기 위한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제조 활성화 12

목표 1.2.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및 반도체용 제조 가속화 13

목표 1.3. 바이오경제를 지원하는 첨단 제조 구현 14

목표 1.4. 혁신소재 및 공정기술 개발 15

목표 1.5. 스마트 제조의 미래를 이끌다 16

목표 2. 첨단 제조 인력 육성 17

목표 2.1. 첨단 제조 인재 풀 확대 및 다양화 18

목표 2.2. 고급 제조 교육 및 훈련 개발, 확장 및 촉진 19

목표 2.3. 고용주와 교육 기관 간의 연결 강화 20

목표 3. 제조 공급망에 탄력성 구축 20

목표 3.1. 공급망 상호 연결 강화 21

목표 3.2. 제조 공급망 취약성을 줄이기 위한 노력 확대 21

목표 3.3. 첨단 제조 생태계 강화 및 활성화 22

추가 기관 간 기여자 24

부록 A. 에이전시 참여 및 지표 25

부록 B. 2018 전략 계획의 목표 달성 과정 27

부록 C. 자세한 권장 사항 33

해시태그

#국내총생산 # GDP # 경제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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