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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력단절 우려와 출산율 감소

□ 한국개발연구원은 4월 16일 KDI FOCUS 「여성의 경력단절 우려와 출산율 감소」 보고서를 발간하고, 출산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도 커리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 환경에 대한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음

□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사회에선 최근 10년간 자녀 유무에 따른 여성의 경력단절 확률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 지난해 기준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30대 여성의 경력단절 확률은 무자녀일 경우 9%, 유자녀일 경우 24%로 각각 계산됨

□ KDI는 이미 시행되고 있는 육아휴직과 육아기 단축근무 제도에도 불구하고, 2014년 이후 현재까지 30·40대 유자녀 여성의 조건부 경력단절 확률이 낮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의 단기적인 출산율 정책만으로는 유자녀 여성의 경력단절 확률을 감소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함

[출처] 한국개발연구원
“30대 여성, 출산하면 경력단절 확률 14%P 높아져” (2024.04.16.) / 한국경제

목차

Ⅰ. 출산율과 관련된 경제학적 견해의 변화
Ⅱ. 자녀 유무에 따른 여성의 경력단절 확률 
Ⅲ. 출산에 따른 여성의 고용상 불이익 (child penalty)이 출산율에 미친 영향
Ⅳ. 결론 및 정책방향

해시태그

#경력단절 #저출산 #합계출산율 #여성경제활동참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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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력단절 우려와 출산율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