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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크레바스에 대한 인식과 주관적 대비

□ 보험연구원은 4월 21일 「소득 크레바스(은퇴 후 소득공백기간)에 대한 인식과 주관적 대비」 보고서에서 60세 미만 전국 성인남녀 1천5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은퇴자 중 81.3%가 은퇴 후 소득공백기간이 걱정은 되지만 아직 준비는 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음

□ 우리나라는 국민연금제도의 재정 지속성 확보를 위해 노령연금 정상수급 개시 연령을 2013년부터 2033년까지 만 60세에서 5년마다 1세씩 상향 조정하고 있어, 은퇴 후 소득공백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

□ 오병국·변혜원 연구위원은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을 포함한 사적 연금은 연금 수급개시 연령이 55세 이상이므로 은퇴 후 소득공백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부분 응답자의 사적연금 활용도가 높지 않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지원과 금융회사의 다양한 연금 상품개발과 공급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함

[출처] 보험硏 “비은퇴자 81% 은퇴 후 소득공백 준비 못 해” (2023.04.21.)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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