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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 in science and technology : the United States needs to up its game
(과학기술 투자 : 미국은 경기력 강화가 필요하다)

□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6월 19일(현지 시간) 「과학기술 투자 : 미국은 경기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함

□보고서는 미 국립과학재단
(NSF) 자료를 인용해 미국이 2021년 R&D 부문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8060억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힘. 다음으로 중국이 6680억달러를 투입해 2위를 차지함. 보고서는 2009년만 해도 미국의 R&D 투자가 중국의 두 배에 달했으나 10여년 만에 그 격차가 크게 줄었다고 지적함

□ CSIS는 “중국이 핵심기술 집약적 부문을 지배하기 위한 자원 투입에서 미국을 점차 능가하고 있다”며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이 차지해 온 과학기술 분야 글로벌 리더십은 그 어느 때보다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함

[출처] 美 싱크탱크의 경고…'美, R&D 투자서 中에 추격‥기술 리더십 쇠퇴' (2024.06.20.) / 아시아경제

목차

Introduction 1
Foundational funding for CHIPS and science on hold 3
China's innovation drive 5
China: an unprecedented degree of government engagement 10
China's innovation vulnerabilities 13
A growing challenge in strategic sectors 16
Conclusion 26
About the authors 28
Endnotes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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