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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보급정책 개선 방향

□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월 3일 발표한 「친환경차 보급정책 개선 방향」 보고서를 통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선 보조금보다 충전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제언함

□ 보고서는 같은 물량의 전기차를 보급한다고 했을 때 보조금보다는 충전시설 확충에 들어가는 비용이 크게 낮은 것으로 추산됐기 때문에 충전시설 보강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면 전기차 보급에 있어 정부 지출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보고서는 현재의 완속‧급속 충전기 구성비
(완속 89.6%‧급속 10.4%, 2022년 기준)를 유지한 채 충전기 9만 대를 추가 설치하는 데 필요한 금액은 약 3,900억 원으로, 전기차 보조금의 15% 수준이라고 분석함. 또한 “충전기 확충을 통한 전기차 보급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뜻”이라며 “특히 장거리 운행이 더 용이해지도록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이동거점에 급속충전기를 충분히 배치하는 쪽으로 정책지원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출처] KDI '전기차 확대, 보조금보다 충전기 확충이 효과적' (2204.07.03.) / 한국일보

목차

I. 논의의 배경 1
II. 친환경차 보급 동향 1
III. 친환경차 보급정책 및 재정지출 규모 4
IV. 친환경차 보급정책의 효과 5
V. 친환경차 보조금의 비용과 편익 7
VI. 정책적 시사점 9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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